문화행사

안동향교 의례보존회 정기총회를 다녀와서

오토산 2026. 2. 10. 15:23

안동향교 의례보존회 정기총회를 다녀와서

 

1965년 춘천댐(높이 40m, 길이 453m, 1961년 착공)이 준공되었던 2월 10일 11:00

 향교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안동향교 의례보존회 정기총회>가 있었다.

 

안동향교에서는 1986~1990년 한문강좌와 서예강좌를 주로 하는 충효교실(忠孝敎室)로,

1991~1997년 경서(經書)와 서예, 의례(儀禮)로 강좌를 확대하여 명륜학원(明倫學院)으로,

1998년 안동향교 부설 사회교육원으로 등록하고 강사와 임원을 위촉하여 운영하여오면서

지난해까지 16개 과정의 시민강좌에서 매년 400여명의 시민들이 수강하고 있다.

 

또 2005년 柳昌勳전교님 주관으로 안동의 전통의례를 후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안동향교 의례보존회(儀禮保存會)를 설립하고

매년 관혼상제(冠婚喪祭)행사를 개최하여 시연(試演)과 실연(實演)을 통하여

회원들이 안동의 전통의례를 복습하고 타지역과 외국에 우리문화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기제시연(忌祭試演)과 묘제시연(墓祭試演),

회원연수 등 행사를 시행하여 오고 있다.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는 장의한 사무국장님의 사회로

참석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상읍례, 문묘향배, 이충섭 전교님의 인사에 이어 

김시상 감사님의 감사보고와 사무국장님의 2025년도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2025년 업무보고와 2026년 업무계획을 원안 승인하였으며

 

기타토의 시간에는 전교님이 기존회원님중 참여가 저조한 회원들을 정비하고

의례보존회 회원들을 20여명을 추가로 가입시켰다는 내용을 보고 하였으며

시회교육원에서 실시중인 시민강좌에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하시길 부탁하고

특히 의례반과 금년 2월부터 임노직 박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새로이 시행되는 주역반에도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하여 달라는 부탁을 하시며

총회를 마쳤다.

 

총회를 마친 회원님들은 향교회관 지하에 있는 <배꼽시계>식당에서

돼지고기 볶음과 된장찌개를 곁들인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회원들 상호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다가

각자 헤어졌다.

 

오늘 안동향교 의례보존회 정기총회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병오년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일이 이루어지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