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떠나는 백령도 여행

1948년 대한민국 최초 제헌의회 총선이 실시되었던 5월 10일 03:30
국제항공여행주식회사 섬돌이여행팀 46명이 안동청소년수련관에서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 <백령도>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백령도여행을 하기위하여 수차례 계획을 하였으나
인천연안부두를 찾아갔다가 일기관계로 백령도행 선박이 출항하지
못하여 강화도 인근을 관광하다가 돌아 오기를 수차례 반복하다가
이번에 섬돌이여행으로 옛동료 네 명이 함께 가기로 하였다.
출발시간이 새벽이라 자는둥 마는둥 하다가 안동청소년수련관 뒷편
벚꽃길에 도착하였더니 고려관광버스와 여행사 인솔자(김치윤)가
기다리고 있었고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차츰 도착을 하였다.
안동을 출발한 버스는 잠을 설친 사람들을 위하여 실내소등을 하고
달리더니 05:20경 여주휴게소에 도착을 하였다며 잠을 깨웠다.
여주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달려서 인천지역을 들어서니
날이 밝아지면서 도로변에 활짝핀 아카시아꽃도 보이고
가로수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팝나무가 만개한 모습도 보였다.
연안부두가 가까워지면서 중앙분리대에는 등대조형물도 보였고
06:30분경 연안부두에 도착을 하여 버스에서 내렸더니
건설업을 하시는 이회장님과 청년유도회장을 지내신 정회장님 등
낯익은 얼굴들도 몇분이 보이기도 하였다.
<안동섬돌이여행>목걸이를 걸고
<방가네>식당에서 <소뼈해장국>으로 아침을 먹었으며
인솔자가 들고 가는 <안동섬돌이여행> 깃발을 따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날>로 가서 승선표를 받아 오류정정을 하여
07:40분경 <코리아프라이드호(정원 550명)>에 승선을 하였다.
<인천~백령항로를 운항하는 국내 최초건조 쾌속선>이란
현수막도 보였다.
터미날에는 일요일임에도 불법임산물과 해산물 채취를
예방하는 피켓을 들고 캠폐인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도 보였다.
옛날의 추억들이 떠 오르는 장면이었다.
08:30 출발한 쾌속선은 가는 듯 머무르는 듯
37노트(68㎞/h) 속도로 인천대교를 멀리하며 운항을 하여서
11:35 소청도에 정박하였다가 11:55 대청도에 정박하였고
대청도에는 하선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12:20 백령도에 도착하였다.
3시간 40분의 운항시간에 안전을 위하여 선실 외부로 출입을 통제하여
안개낀 유리창 밖으로 흐릿하게 보이는 주변만 구경하는 것이
무척 아쉬웠다.
우리는 버스로 고속도로를 달라고, 배로 바닷길을 달려서
오랫동안 그리던 백령도에 도착을 하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섬돌이를 추진하신 여행사에 감사드리고 함께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분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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