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아름다운 자연을 이야기하다>전시회를 다녀와서

만물이 점차 성장하여 가득찬다는 절기인 소만(小滿)이자
두 사람이 만나서 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부부의 날인 5월 21일 12:30
오랜 가믐을 해갈시켜주었던 봄비가 개이는 낮시간 의우회 회원 9명이
송현동에 있는 <한상 채비>에서 모여서 '화덕 모듬생선구이 정식'으로
점심을 맛 있게 먹었다.
점심 식사 후 안동시립박물관 별관전시실에서 2026. 5.19~29까지 열리는
김창한 화가의 두번째 게인전 <다시, 아름다운 자연을 이야기하다>전시회를
관람하였다.
김창한 작가는 2011년부터 여러 전시회에 특선과 입선을 하셨고
현재 경상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며
2019년 안동예술의 전당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연 후
7년 동안 함께 하였던 아름다운 자연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전시회를 열었다고 하신다.
우리는 늘 자연과 함께 하면서도 자연이 전하는 이야기는 잘 듣지 못하는데
작가님은 겨울을 지나 작은 새싹이 힘차게 땅을 박차고 올라오는 모습,
꽃과 나무로 온통 푸르른 찬란함, 그보다 더 훌륭한 신사가 없을 정도로
멋진 가을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마음이 늘 설레였다면서
작품을 통해 느끼신 자연의 이야기와 선물을
관람하시는 모든분들에게 나누어 드리겠다는 설명을 하신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마다
안동, 예천, 영주, 문경, 봉화, 묵호 등 여러 지방을 다니면서
각 지방에서 계절별로 느끼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서
자연과 나 자연사랑 이야기를 전시회를 찾는분들께 전하고 계셨다.
우리는 전시장에서 오 회장님이 준비하여 가신 안동식혜를
나누어 먹으면서 잠시 작가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으며
그 동안에도 몇 팀들이 전시회장을 찾으셨고
작가님은 찾으시는 분들께 팜프렛을 드리면서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시기도 하였다.
우리는 작가님의 정성이 담겨진 고귀한 작품들을 구경하며
전시회를 개최하여 우리들에게도 자연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작가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전시장을 나왔다.
월영교 주치장에 도착하였더니
오늘도 월영교에는 관광객들이 붐볐고 때마침 분수가 뿜어지고 있었다.
<안동댐물박물관>을 리모델링한 <물빛월영>은 건물정비를 마치고
입주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늘 한상채비에서 점심 식대를 부담하신 정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전시장을 가시면서 안동식혜를 준비하신 오 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단비가 봄 가믐을 해갈하고 푸르름을 더해가는 가정의 달 5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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