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불가사이의 하나인 앙코르와트 관광을 나섰다.
건축당시에는 흰두교성지로 건축되었으나
현재는 세계 3대 불교성지로 각광 받는 사원이다
왕의 장례식장 용도로 건축되었으며 입구의 입상은
뱀(코브라)로 조각되어 있고 사원 건축에 사용된
돌의 출처가 입증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제2문의 여인상조각이 400여개가 있으나
같은것이 하나도 없고 석축을 쌓은후 현장에서
조각을 한것으로 추측되며 시공도중 왕의 사망으로
밑그림만 그린채 미완성된부분도 남아있다.
건축에는 35천명이 37년간 건축을 하였으며 왕의 업적을 글씨로
전달하면 문맹자가 많아 전달이 안되니까 그림으로 조각하여
시민들이 알아볼수 있게 표현을 하였다 한다.
지옥계, 인간계, 천상계를 층별로 구분하고, 지옥계,인간계를
거쳐 천상계를 가는 계단은 좁고 급하여 고행을 거처 천상계에
도착하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으며 주요 계단부분은 목계단을
설치하여 보호를 하고 있었고 태국과의 전쟁의 상처로 목없는
부처상이 많아 아쉬움이 있었다.
건축물의 규모나 정교함이 현대인들도 놀랄만한 사원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부분적인 보수를 철근콘크리트로 보수하는것이 좀 아쉬웠다.
알송달송 한마디
사원의 건축부분이 석산이어서 현지 석재를 사용하였다는 학설과 현지는
황토층지형으로 62M의 건축을 하기위하여 기초부분을 보강하여 타지역
석재를 운반하여 건축하였다는 학설이 상존하고 있다고 한다.
앙코르와트의 사진은 화폐, 광고등 각종 홍보물로 사용하고 있으나
단, 2가지 방석과 돗자리에는 사용을 제한 한다.
여행중 에피소드
관광차에 우산이 실려있는데 화장실이 적어서 관광중 볼일이 급하면
우산으로 얼굴 가리고 볼일을 보는 용도로 사용한다네요
입구의 코브라상
5개성의 물에 조영된 모습
같은 조각상이 하나도 없다
미시공부분
천상계에서 내려다본 인간세계
목이 날아간 불상
보수용 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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