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전립선에 좋은 음식

오토산 2012. 5. 18. 19:57

 

 

 

▣ 전립선비대증 증가 이유

 

  

 전립선 질환이 증가하는 이유는 인구의 고령화가 그 첫 번째 이유다.

특히 전립선암은  60대 중반에 발병하는 등 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생활의 서구화도 전립선 질환이 증가하는 원인이다.

이밖에  과도한 남성 호르몬,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등도

전립선 질환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추정한다. 
 

 

▣ 전립선에 좋은 음식 

 

 

♠ 토마토-전립선암 예방

  토마토는 비타민의 보고라 할 만큼 영양적으로 우수해

오래 전부터 비만, 고혈압,당뇨병 등의 식이요법에 이용 한 식품이다.

토마토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고혈압을 개선시키는것을 꼽을 수 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C가 100g 중에 21lmg 이상이나 함유돼 있다.

또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전립선암을 예방한다.

 

 

 

 

  마늘-전립선염, 방광염 효과

  마늘에는 ‘알리신 이라는 항균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최근 전립선염과 방광염 에 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고,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도 향상시켜 주는 식품으로 알 려졌다.

마늘의 알리신은 위궤양을 재발하는 주요 원인인 피롤리균과

식중독을 유발시키는 균을 살균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육류나 어류를 날로 먹을 때는 반드시 마늘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콩-전립선암 예방

   콩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특히 콩 속에 들어있는 식물성 단 백질은 40대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사포닌, 이소플라본과 같은 항암 물질이 들어있어 콩을 즐겨 먹으면

유방암과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등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수박-소변 배설 촉진

   수박에는 소변의 배설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신장 등이 나빠 몸이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이다.   

또 암의 발생 비율을 낮춰주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한다.

 

 

 

 Cranberry-요로감염 예방

   Creanberry는 방광염, 요도염 등의 요로감염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요로계통 감염 예방에 좋으며,

신장 결석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HDL콜레스테롤 및 

항산화성을 높여주는 식품. 잇몸 질환, 위궤양

그리고 암의 위험을 줄여 주고, 인후염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굴-전립선비대증 예방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 비타민A, B1, B2, B12, 철분, 동, 망간, 요오드,인,

칼슘 등이 많은 산성식품이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아연이 많이 들어 있어

평소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할 수 있다.

 

 

 

 

 가지-소변촉진

 

   가지는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의 순환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전립선비먹으면 좋다.

 

 

비대증으로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경우 하루 한번씩 가지를 먹자

 

 

  녹차-노화방지 효과

   녹차는 항암, 살균, 방취, 고혈압과 심장병, 충치예방, 노화방지 등 그야말로 만병통치 식품이다.

대표적 유효 성분은‘카테킨’ 으로 떫은맛  성분인 탄닌의 주요 성분이다.

카테킨은 노화의 원인인 과산화지질을 강력하게 억제하는데,

노화방지 효과가 비타민E의 50배가 넘는다.

   암 예방 효과를 위해 식사나 간식을 먹을 때 녹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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