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편리한 키사용

 

 

컴퓨터에는 수많은 기능들이 있다.

특히 시력이 부담스러운 노인들에게 유용한 기능들이 있으나

그 기능들을 몰라서 못 쓰기도 하고,

알아도 사용할 줄 몰라 

짜증스레 모니터에 돋보기를 들이 대기도 한다.

특히 인터넷 검색시나 메일문서 작성시에

모니터를 확대해 놓고 작업하면 시원시원해서 좋다.

그래서

나도 최근 들어 즐겁게 사용하고 있는

노인들이 살맛게하는 단축키 몇개를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안터넷 사용시 잘 활용하면 딱이다.

컴퓨터의 모니터에 인터넷이 일린 상태에서

키보드의 Ctrl키를 누른채로 " + "를 톡톡 톡톡 두르면 누를 때 마다 조금식 확대되고

키보드의 Ctrl키를 누른채로 " - "를 톡톡 톡톡 두르면 누를 때 마다 조금식 축소되며

키보드의 Ctrl키를 누른채로 숫자 " 0 "를 톡 치면 처음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더 간단한 벙법은

키보드의 Ctrl키를 누른채로 마우스의 휠을 앞으로 밀어 돌리면 모니터 화면이 점점 확대되고

키보드의 Ctrl키를 누른채 마우스의 휠을 내 몸쪽으로 끌어당겨 돌리면 모니터 화면이 점점 축소된다.

역시 찻 화면상태로 가려면 키보드의 Ctrl키를 누른채로 숫자 " 0 "를 톡 치면 

처음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이 기능은 문서작성시에 활용해도 좋다

작은 글자들을 들여다 보면서 돋보기를 만지작거리지 않아도

화면의 글자를 적당히 큼직하게 하고 문서작업을 하면

훨씬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물론 화면이 확대되면 상하 좌우로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깨알 같은 글자들을 들여다 보는 것 보다는 훨씬 편하다.

모니터 화면에 사진전체가 들어오지 않는 큰 사진의 경우에도

이 기능을 사용하면 슬라이드 바를 좌우로 움직이지 않아도

큰 사진을 쉽게 축소하여 볼 수 있다.

너무 간단하지만 노인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면서

머리가 게으르면 몸이 고생한다는 농담이 실감나게 하는 기능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