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바플라프동상이 있는 광장

오토산 2012. 10. 27. 21:07

 

 

바플라프광장이 있는 광장(6)

 

체코의 건국자 바플라프의 동상이 있는 바플라프 광장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이고 옆에 구시가지를 대표하는 탄성당이 있고

구시청의 천문시계는 우주원리를 담고있는 시계이며 매시 정각에

타종광경을 보기위하여 모든 관광객들이 종각 앞으로 운집하고

종각 위의 전망대는 엘리베이터나 회전계단을 통하여 오를수가

있고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도시는 정말 아름답고 전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천문시계는 1410년 시계공 리콜라시와 뒷날 카를대학의 교수가 된

얀 신델이 공동으로 제작하였고 1490년에 달력을 추가로 제작하면서

외관이 조각으로 장식 되었다.

매시 정각에 30초정도로 죽음을 상징하는 해골인형이 종을 치면

그 위릐 문이 열리면서 12사도제자가 차례로 번갈아 나오고

허영을 나타내는 거울을 보는 인형과

돈만아는 돈지갑을 든 유태인 인형이 같이움직이고

동시에 오른쪽에는 터번을 쓴 터키인이 음악을 연주한다.

"여명의 시간이 오면 허영도 돈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으나 관광을 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는까? 

 

 알송달송한마디

유럽지역의 암석은 사암으로 염화칼슘과 규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비를 맞으면 산화되면서 검어지고 검어진 외관을 닦아내는 공법이

개발되기는 하였으나 세계에서 2개국만이 할수있으며 기간도

수년이 걸린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