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프라하의 야경

오토산 2012. 10. 28. 05:08

 

 

프라하의 야경(8)

 

도시의 야경은 그 도시의 활력을 짐작케 한다.

대부분의 상가가 6시가 되면 문을 닫지만 프라하의 밤은

활기가 넘친다.

 1989년 '프라하의 봄'으로 세계의 이목을집중시켰던 거리에는

포장마차가 질서 정연하게 불을 밝히며 영업하고 있고

 한쪽에는 대장간을 설치하여 쇠를 녹여가며 직접 세공을 해주는

포장마차도 있고  잔술을 파는곳도 있었고 

 카를교입구에 소복을한 판토마임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알송달송한마디

사람은 형액형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A형은 소세지(소심하고 세심하고 지랄맞고)

B형은 단무지(단순하고 무식하고 지랄맞고)

          O형은 오이지(오지랍이 넓고 이기적이고 지랄맞고)

   AB형은 쓰리지(지랄맞고 지랄맞고 지랄맞고)

충격받지 마세요 웃자고 하는이야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