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강의 야경(21)
우리 일행은 저녁식사후 다뉴브강의 야경을 관광하기 위하여
야간 관광에 나섰다.
유람선을 이용하여 주간에 보았던 부다지역과 페스트지역을
선상에서 강을 오르내리며 구경을 하였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조명이 아름다웠고
인위적이고 휘황찬란한 조명보다 더욱 어울렸다.
우리말로 하는 설명이 정겨웠다.
국회의사당의 천탑위를 나르는 강갈매기떼들이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거리고 있어 또 다른 볼거리가 되었다.
알송달송한마디
일부 성당은 관람객에게 일유로이상의 성금을 접수하는곳도
있었고, 성당의 유지관리를 위하여 성금을 받는것은 당연하나
성금은 거스름돈이 없으므로 고액권만 있을경우에는 곤란한
입장에 처하게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천탑위의 강갈매기들이 별처럼 반짝거려요
우리가 탔던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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