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트반성당과 바찌거리

 

 

이슈트반성당과 바찌거리(20)

 

이슈트반성당은 부다페스트의 최대의 성당으로서 헝가리 초대국왕

성 이슈트반1세를 기리는 성당이며

이슈트반왕은 카톨릭 추기경이었다고 한다.

성당은 1851~1906(55년)간 건축된 건물로서 헝가리 건축년인

896년을 기념하여 96m의 높이로 지었고

시내의 모든 건물은 이 높이를 초과 할수 없다고 한다.

성당의 제단 중앙에는 성 이슈트반의 대리석상이 있으며

성당 내부에는 이슈트반의 오른손이 미라로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탑의 상부 전망대에서는 시내 전역을 볼수 있다고 한다.

우리 일행은 시간관계상 성당내부를 볼수없슴이 아쉬웠다.

 

부근의 바찌거리는 비엔나의 게른트너거리, 한국의 명동등과

같은 중심 쇼핑거리이다.

이 거리의 종점은 다뉴브강 자유의다라가 시작되는 지점이며

강변에서 자유의 여성상쪽으로 바라보는 낙조는 장관이었다.

 

알송달송한마디

이번 여행의 국가들은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되어 있고

자전거도로도 잘되어 있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라들도

많았으며, 보행자가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의 진로를

방해하면 벌금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공굴리기 묘기를 하고 있는 거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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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보이는 자유의 여성상

 

 

강건너 낙조에 물든 궁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