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와 변비 비장에게 물어봐야

 

 

<설사와 변비 비장에게 물어봐야> 

백혈구와 적혈구의 생성에 관해서-비장 동근 양성기 [질문] 백혈구와 적혈구의 생성에 관해서입니다. 이 역시 다양한 의견이 있어 보이나 비장에서 만든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답변] 백혈구와 적혈구를 어디서 만드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질문자께서 백혈구를 비장에서 만든다고 하면 비장을 어떻게 튼튼하게 하시겠습니까? 우리는 이런 질문을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합니다. 이론을 좋아하고 아는 체하려는 아무런 의미도 없고 결론도 없는 토론을 텔레비전에서 하는 것과 같은 것이죠.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대로 백혈구와 적혈구는 비장에서 생성됩니다. 비장은 과연 진정한 비장의 무기일까요? 맞습니다. 진정한 비장의 무기가 비장이며   신장이 신의 영역에 존재한다면 신의 영역에 도전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심장이 아니라, 즉 강심장이 아니라 강하고 튼튼한 비장입니다. 신장에서 신의 영역으로 명령을 하달한다면 그것을 집행하는 기관이 비장입니다. 그래서 비장이 망가지면 신장의 의미도 사라지고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비장은 췌장보다 더 나중에 통증을 느끼고 수수방관 하면서 인간을 다스립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무리하게 일을 많이 하면 다른 장기를 아프게 하지 절대 비장은 아픈 척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팔짱만 끼고 생성해야 할 적혈구 백혈구를 중단시켜 버립니다. 그러면 아무리 건장한 사람도 쓰러지게 됩니다. 몸뚱이만 있지 에너지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비장은 또한 수분을 조절하기에 대장의 변비와 설사를 조절하며 그 기능이 무너질 때 한 없이 설사가 아니면 한 없이 변비에 시달리게 됩니다. 수분이 부족한 사람들은 마른기침을 하는데 이것 역시 비장에서 관장을 합니다. 적혈구 백혈구를 많이 생성하려면 가슴샘을 항상 잘 열어두어야 하며   그러면 비장은 열심히 임무수행을 하고 가슴이 닫혀있는 분들은 비장에서 답답하다고 자꾸만 해코지를 하지요. 가슴샘과 비장의 관계는 의미가 있으며 신장의 명령을 수행 할 수도 그렇지 않고 수수방관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비장의 스위치는 왼쪽 무릎 뒤와 아래에 그 스위치가 존재하니 기가봉으로, 열방에서 잘 두드려 주시길 진심으로 간곡히 부탁드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