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천운과 천명

오토산 2013. 3. 13. 05:51

 

 

오늘의 古典  한 줄
 天運과 天命 
『莫之爲而爲者天也, 莫之致而至者命也』 (- 막지위어위자천야, 막지치이지자명야-)(盟子)

- 그리 하지 안 해도그리 되는것은 천운이요, 이르게 하지 않아도 이르게 되는것은 천명이다 (맹자)-

    세상에는 분명히 중에 보이지 않는 셰계가 있다. 신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혹은 부처님의 덕분이라고 하고,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것을 "운"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신치든, 운이든 분명 보이지 않는 세계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이 세상은 결코 달라지지 않는다. 노력하되 하늘의 도음이 없다면 그 무엇도 이룰 수 앖는 것이 현실이다.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이루어진다면 내가 아니라 하늘이 이루는것이고, 실패했다면 하늘의 뜻이 그러하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내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바른 길을 가면서 하늘이 감복할 정도로 정성을 다 한다면, 하늘은 나룰 도울것이고, 비록 실패하더라도 후회는 남지 않는 인생이 될 것이다.

    세상에는 분명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습니다. 늘 신께 기도하고 부끄럼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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