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古典 한 줄
말은 시람 사이의 약속이다
『易其言也 無責耳矣』
(-이기언야 무책이의-)(盟子)
- 함부로 말하는 것은 책임 추궁을 받지 않얐기 대문이다-
세상은 냉정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이익이라는것이
촘촘한 사슬처럼 엮여있고,
조금아라도 피해를 주면 곧 바로 항의를 듣는다.
피해보상을 해 달라고 하기도 하고,
안 해주면 소송을 당하기도 한다.
말을 한다는 건 약속을 한다든것인데,
이것은 법적문제가 되기도 한다.
단순이 약속을 못 지키면 신의 없는 사람이 되고,
법적문제가 있는 약속을 못 지키면
법을 어긴 사람이 된다.
따라서 말은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해야한다.
언제나 말에는 책임이 따르고.
세상은 내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삶을 얼마나 신중하게 살고 있느냐는
결국 신뢰를 얼마나 받고 있느냐로 평가될것이다.
말은 곧 책임입니다.
따라서 말은 무겁고 신중하게 하되
한 번 했으면 반듯이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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