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오토산 2013. 3. 20. 02:44

 

 

오늘의 古典  한 줄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舜之飯侯茹草也, 若將終身焉』 (- 순지반후여초야 약장종신언-)(盟子)

-순이 마른밥과 푸성귀를 먹는것이 평생을 그럴것 같았다-

    임금이 되기 전, 순(舜)은 비참하고 가난하게 지냈다. 마치 평생을 가난뱅이로 살다가 죽을 것처럼 보냈다. 당시 사람들은 그가 임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안았는데. 그것은 무리가 아니었다. 그 당시에는 왕이 될 사능성을 눈치채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그는 임금이 되었고, 그 중에서도 성군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형편없을지 모르나, 그것은 마치 하늘을 나는 나비가 되기 위해 웅크리고 있는 애벌래같은 모습이다. 주위에서도 당신의 대성(大成)을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모습ㅂ이 당신의 전부는 아니다.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반듯이 기회가 올것이다. 지금은 준비기간인 것이다. 내가 서 있는 여기에서 최선을 대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의 노력 여하에 따라 미래가 극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술집 종업원에서 영부인(에바페른-Eva Peron)이 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대기업 회장 (마쓰시다고노스케)이 된 사람도 있읍니다. 미래는 알 수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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