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제주도 3박4일(2-2 회곡作)

오토산 2013. 6. 20. 21:25

 

 

 힐링여행, 제주도 3박4일(2-2)

 

바다낚시하다.

 

 

전복죽을 먹고나니 힘이 솟는다.

미리예약해놓은 제주도 서귀포시 송산동에 있는

 서귀포 선박기관장협회로 달렸다.

바다낚시를 하기 위하여....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는다.

바다낚시는 요즘 레져스포츠로 각광을 받고있다.

우리는 성진호,익진호 2대의 바다낚시선에 승선하여

기관장의 설명을 듣고 낚시를 시작한다.

낚시미끼는 새우와 꽁치 조각이다.

한참있으니 입질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하는 바다낚시라 손 감각이 무디다.

얼마있다가 눈먼 고기가 물렸다.

신상수 선장의 도움으로 고기를 뺀다.

바다위에서는 시간이 잘도간다.

벌써 2시간이 지났다.나는 다섯마리,

선장이 선상에서 회를 만든다.맛이별미다.

익진호에서 잡은 고기는 50여마리.

성진호에서도 잡은 고기는 비슷하다.

 

낚시의 최대의 적은 바람이다.

오늘은 바다가 고요한 편이나

워낙 초보라 이만큼 잡은것은 행운이다.

 

 

낚시는 포인트다.

낚시는 기다림이다.

부지런함에 고기도 반한다.

싱싱하고 좋은 미끼에큰고기가 문다.

 

 

 

 

 

 

 

김지년 친구의 낚시선수명단?을 적고있다.

 

 

 

 

 

 

 

 

 

 

 

 

 

 

 

 

 

 

 

 

 

성진호의 선수들,

 

 

 

 

찍새의 삼매경,- 권본부장.

 

 

 

 

동영상을 찍나?....

 

 

 

 

세상을 관조하며....

 

 

 

 

 

 

 

 

 

 

 

 

 

 

 

 

 

선장은 부지런히 낚시밥을 달고....

 

낚시줄을 조정해즈는 ....

 

 

 

나도 고기가 물렸다?

 

 

 

 

 

 

익진호에서 대어을 두마리나  낚은 권본부장.

 

 

 

 

 

 

 

 

 

 

 

 

조우들의 휴식.

 

낚시를 마치고....5총사.

 

 

 

 

낚시는 많이 잡는 것은 기쁘지만 시간을 보내며 기다리는것도 즐거움이다.- 초보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