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실

잘못쓰이기쉬운 호칭

오토산 2013. 8. 5. 09:25

 

 

잘못 쓰는 호칭 올바르게 알아 둡시다

 

가례에서 중요한 것은 호칭문제다,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방송에서

망발이 너무 많다, 아이들 삼촌이 자기 삼촌이 되고,

 

아이들 아빠가 자기 아빠가 되고, 작은아버지를 3

(촌수/그러면 아버지를 1촌이라고 칭호)이라 부르고,

 

고종 이종 외종 구분 없이 4촌이라고 부르며 외손자 외손녀

친손자 친손녀 구분도 못하고 손자라고 하며,

 

 손녀를 손녀딸이라 하고, 손부를 손녀메느리라 부르고,

동시를 동서라고하며, 질서를 조카사위 라하며,

 

질부를 조카며느리라 부르며, 시동생을 서방님이라는 얼척없는

말들이 만들어 지고 있다,

 

호칭에 대한 무식으로 전사회가 변하고 있다. 방송국에서

연구와 바른 사용이 요구됩니다.

 

바람불어좋은날 드라마는 한국의 전통종가 배경으로 구사한 극이다.

 

극에서 호칭은 종가의 호칭이 아니다.

 

제가 살고 있는 경남 함안 여항은 여주이씨 500년동안 살고 있으면서

1200세대가 가문을 형성하면서

 

 3개마을 한골짝에 대문을 마주하며 200집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뒷집이 작은아버지집, 옆집이 당숙집, 앞집이 24촌 이런 식으로

살면서 사용하고 있는 호칭은

 

바람불어 좋은날 드라마에 사용하는 호칭이 잘못되어 염려되며,

 

 잘못된 호칭은 전국민에게 새로운 호칭이 될 가바 걱정됩니다.

 

 모든 가례 예절 가정교육등은 호칭부터 시작입니다.

 

예를 들어 묘사 제사 지낼시 고조부인지 증조부인지도 모르고

절만 하면 무엇합니까?

 

우리나라 예절의 기본이 호칭이 바로 되어야 올바른 예절이 시작됩니다.

 

대집성촌에서의 호칭은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외숙부, 고모부, 이모부,

당숙, 재종숙, 삼종숙, . 재종,삼종, 사종, 족질, 족조, 족제, 족손,

어머님, 아버님, 아주버님, 아제 등이다.

 

아제는 경상도 사투리가 아닙니다, 그러면 한문으로 叔 아제비숙이

왜있겠는가?

 

아저씨가 사투리이고 남을 지칭하는 애칭입니다.

 

동서는 한문으로 同壻(같을동 사위서) 즉 사위란 뜻이다.

 

동시는 한문으로 同媤 같은동 시집시) 즉 같은 시집의 뜻이다.

 

남편의 형님과 동생은 모두 아주버니로 칭함이 옳은 칭호다.

 

드라마에서방님은 엄청 잘 못 된 호칭이다,

 

속담에 이서방 저서방 다 살아보아도 내서방만 한데가 없더라,

 

방송용어데로라면 이 시동생 저 시동생 다살아보아도

내남편만한데가 없다는 뜻인지

 

서방은 남편서 이기에 남편을 지칭입니다.

표준어라고 올바르게 한것이 아닙니다.

 

작은아버지(숙부)를 삼촌이라 부르는것은 잘못된 호칭이다.

 

3촌이라면 아버지 어머니를 1촌이라 할 것 인가? 3촌은 관계지칭이다.

 

3촌은 남이나 술집종사자들을 부르는 애칭이다.

 

   

잘못쓰는 호칭 바로잡습니다.

 

 

    혼돈하기쉬운 근친간 호칭

    잘못쓰는말들

    전례호칭

    관 계 설 명

    비 고

    조카사위

    질서

    형제의 사위

     

    조카메느리

    질부

    형제의 메느리

     

    여자들간 동서

    同媤

    남자형제의 부인끼리

     

     같은 시집의 뜻

     

    시동생을 서방님

    아주버님

    남편의 동생을 부를때

     

     

    O서방,媤妹壻

    시누이 남편을 부를 때

     

    사용

     

    남편을 아빠

    男便

    손위 사람에게 남편을 존경어를 쓰면 안됨

     

    자녀의 삼촌

    子女의 叔父

    남편의 맏형님은 伯父=큰아버지

     

    3

    伯父

    叔父

    큰아버지. 3寸은 寸數이고 사용불가

    작은아버지, 3寸은 寸數이고 사용불가

    170년전의

     

    茶山(丁若鏞)

     

    선생도 시정

     

    을 주장했으

     

    나 더 굳어짐.

    4

    從兄弟

    종형수 종제수씨, 종누나 종자형 종제매

     

    구분 없는 손자

    孫子

    孫女

    자기의 아들이 낳은 아들(2세손)

    자기의 아들이 낳은 딸(2세손)

     

    구분 없는 손자

    外孫子

    外孫女

    자기의 딸이 낳은 아들

    자기의 딸이 낳은 딸

    구분 없는 사촌

    姑從

    아버지의 누나 여동생의 자녀

     

     

    外從

    어머니의 오빠 남동생의 자녀

     

     

    姨從

    어머니의 언니 여동생의 자녀

     

    구분 못하는 조카

    조카()

    남자형제의 아들

     

     

    姪婦

    남자형제의 메느리

     

     

    姪女

    남자형제의 딸

     

     

    姪壻

    남자형제의 사위

     

     

    甥姪

    누나 여동생의 아들

     

     

    甥姪婦

    누나 여동생의 메느리

     

     

    甥姪女

    누나 여동생의 딸

     

     

    甥姪壻

    누나 여동생의 사위

     

     

    위에조카에

    기타단어

    위 친가의 단어 앞에 친정, 처가, , 고종, 이종, 진외가를 붙여 사용

     

     

     

     

     

    韓國傳統呼稱典禮硏究院 李星衡

      __o:p>

    근친간 호칭 바로알기

    관 계 설 명

    漢字語

    우리말

    비 고

    누나의 남편

    姉兄

    자형

     

    여동생의 남편

    妹弟

    매제,매부

     

    형제의 사위

    姪壻

     

     

    형제의 며느리

    姪婦

     

     

    형제의 부인끼리(같은 시집의 뜻)

    同媤

     

    연속극에서 同壻라 함

    자매의 남편끼리(같은 사위의 뜻)

    同壻

     

     

    남편의 남동생(未婚)

     

    도령,대름님

     

    남편의 남동생(旣婚)

    아제비

    아주버님

     

    남편의 형

    媤叔

    아주버님

     

    시누이 남편

    媤妹壻

    O서방님

     

    아버지의 맏형

    伯父

    큰아버지

     

    아버지의 동생(未婚)

    아제비

    아제,아저씨

     

    아버지의 동생(旣婚)

    叔父

    작은아버지

     

    종형제의 부인

    從嫂

     

     

    姑母의 아들

    姑從

     

     

    姑母의 딸

    姑從妹

     

     

    外叔의 아들

    外從

     

     

    外叔의 딸

    外從妹

     

     

    姨母의 아들

    姨從

     

     

    姨母의 딸

    姨從妹

     

     

    兄弟의 아들

    조카

     

    兄弟의 며느리

    姪婦

     

     

    兄弟의 딸

    姪女

     

     

    兄弟의 사위

    姪壻

     

     

    姉妹의 아들

    甥姪

     

     

    姉妹의 며느리

    甥姪婦

     

     

    姉妹의 딸

    甥姪女

     

     

    姉妹의 사위

    甥姪壻

     

     

    韓國傳統呼稱典禮硏究院 李星衡

'인문교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 국왕들의 재미있는 일화(우받세/뫼오름)  (0) 2013.08.09
절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나?  (0) 2013.08.05
단동십훈  (0) 2013.07.27
절식과 시식(우받세/노라)  (0) 2013.07.14
나라꽃 무궁화의 비밀  (0) 201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