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뚜껑열린다'의 유래

오토산 2013. 11. 30. 04:07

 

 

"뚜껑이 열린다는 말 의 유래"

 

 

 

 "뚜껑이 열린다는 말 의 유래"


 


시아버님 술값은 홋 닷냥..?
며느리의 술값은 열 닷냥..?

 


이렇게 소문난 어느 두매 산골에..

"가문에 명예도 있고 동네 채면도 있고 하니.
이제 술좀 자재하는것이"

이야기 하는 도중에 술에 만취한 며느리는 그만..
쿨~~쿨~~ 잠이 들었다.

 



그래도 우리집안에 들어와 고생하는 며느리가 안쓰러워
이불을 덮어 주었다.



얼마동안의 시간이 지났을까..?
술에취한 며느리가 쉬~가 마려워
잠결에 요강을 찾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시아버지 대머리의 이마가 눈에 띄었다.
"으~응!!요강이 여기에 있었구나.."

급한김에 요강을 찾았다는 안도감에
시아버지 이마에 다리를 벌리고 걸터앉아
쉬를 하기 시작한다.


"왜 이렇게 쉬~가 나가는 것이 시원찬 하냐?"
엉덩이를 들썩~들썩~하며 중얼거리는 며느리.!!
"내가 요강 뚜껑을 열지않고 볼 일을 보고 있나?"


첨부이미지
며느리 배설물로 머리를 감는 시아버지!!

칠칠맞은 며느리 때문에


"정말..머리통 뚜껑열리네~"

머리짐이 풀풀난다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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