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치매환자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오토산 2014. 2. 12. 16:07

 

 

치매환자는 누구에게나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 첫째는 뇌의 노화(老化)다.
인간은 약 천억 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매일 10만 개씩 죽어 가는데,
외부적인 원인이 있으면 더 늘어간다.
뇌세포는 한번 파괴되면 재생되지 않는다

◆ 둘째는 우울증(憂鬱症)이다.
이상하게도 여성은 남성보다
고령까지 생존(生存)할 확률은 높지만,
치매에 걸릴 확률도 13%나 더 높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뇌의 노화를 가장 촉진하는 요소다.

◆ 셋째는 기타(其他) 이유들이 있다.
먼저 고령(高齡)을 들 수 있다.
나이가 많으면 발병확율이 높다.

다음으로 가족(家族)력 이다.

직계 가족이 2세대에 걸쳐서 65세 이전에 치매에
걸린 적이 있다면, 확률은 25%까지 높아진다.

그리고 외상(外傷)이다.
의식을 잃을 정도로 심하게 머리를 다치거나
반복적으로 계속 충격을 받은 경우는
보통 사람보다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치매를 암(癌)보다 무섭다고 말하는 것은
암환자는 마지막까지 효도 를 받지만,
치매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죽어가기 때문이다.
치매는 아무나 걸리는 질병은 아니다.
습관에 따라 예방이 가능하다.

◆ 첫째는 육체적 운동(運動)이다.(걷기운동, 맨손체조)

정신적(精神的)운동으로 독서, 컴퓨터 등 두뇌활동이 좋다.

◆ 둘째는 긍정적(肯定的)인 삶이다.

평소에 많이 웃으면
우울증과 치매까지 예방된다.
사회봉사나 취미활동, 종교활동을 하면
긍적적인 사고로 바낀다.
많은 사람들과 사귀고,
남녀간에 애정을 갖게되면 세상이 밝아진다

◆ 셋째는 식생활(食生活)에 있다.

흡연과 과음을 피하고, 염분섭취를 줄이고,
소식(少食)을 해야한다.


단백질이 부족하지않게 동물성과 식물성의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


비타민도 필수적이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다.


꼭 실천하여 예방하며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삽시다: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