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가락 유연 운동
"나이가 들면 뇌세포가 파괴된다!" 부쩍 건망증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흘려들을 수 없는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안심해도 된다.
예부터 "손끝을 사용하는 섬세한 작업은 머리에 좋다"고 했다.
과학적으로도 손가락 움직임은 몸의 그 어떤 부위보다
뇌에 주는 자극이 커서 뇌를 활성화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또한 뇌세포는 자극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다.
[1일 1분 손가락 체조]는 뇌를 깨우는 '손가락 체조',
일상의 도구를 활용해 뇌 자극을 높이는 '손가락 작업',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손가락 놀이'의 세 단계로 나누어 효과를 극대화한다.
책에는 사진을 보고 따라 하기 쉬운 49가지 손가락 체조가 수록되어 있다.
그중 일부를 소개한다.
■ 손가락 유연 운동
엄지를 이용해 나머지 손가락의 두 번째 관절을 늘려준다.
손가락 시작 부분과 관절을 동시에 풀어주는 체조다.
양손의 검지를 사진처럼 내리고 엄지로 두 번째 관절을 누른다.
1부터5까지 세면서 지그시 누른다.같은 방법으로
엄지를 이용해 중지,약지,새끼손가락을 차례로 누른다.
새끼손가락까지 다 누르고 나면 약지,중지 순으로 되돌아온다.
①엄지로 검지를 스트레칭한다.
②엄지로 중지를 스트레칭한다.
③ 이어서 약지도 스트레칭한다.
④ 새끼손가락까지 누르고 나면 약지, 중지 순으로 되돌아온다.
응용
한 손은 검지, 다른 손은 새끼손가락부터 눌러보자.
5까지 세고 난 뒤 손가락을 바꾼다.
반대쪽 손가락을 따라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다음 손가락으로 넘어간다.
출처 : 1일 1분 손가락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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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가 막힌 재주
Anthony Gatto performance in Cirque du Soleil's Ko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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