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북해도 여행

오토산 2011. 12. 1. 13:56

 

 

 

북해도가 좋다기에 갑자기 관광길을 나섰다.

3박4일의 일전이지만 무척 알찬 여행으로 느껴졌다.

 

인천공항에서 신치토세공항으로 입국하여 시코츠,

노보리벳츠, 무로림, 삿포로, 오타루등을 돌아보았다.

 

북해도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으로 눈에 대비한

시설이 많았다.

도로변에는 도로구역을 표시하는 표시봉,

가로등 등주와 같은 시설물에 아래로 화살표를한

시설물과 비탈면에 설해 방지시설등이 많이 보였고

눈이 3~4미터가 쌓이는 것은 보통이란다.

눈이 많이 오므로 자기집앞의 눈은 의무적으로

치워야하고 자동차판매가격이 타지역보다 더비싸다

눈길운행및 난방시설등이 추가되기 때문이란다.

 

부의 척도는 지붕재료(함석지붕이 많고 요즘은 비행기소재

지붕도 많다)와 정원의 관리상태(소나무정원수가 최고)로 본다.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현재 일본인의 소원은 첫째가 건강

둘째가 기술, 셋째가 돈이라는 결과가 나왔단다.

우리나라 국민의식과는 다른점이 많지 않은가  생각해 본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보리베츠(북해도)  (0) 2011.12.01
북해도의 먹거리  (0) 2011.12.01
장가계 사진  (0) 2011.06.10
세계50개국여행  (0) 2011.06.05
중국여행이 3번째다  (0) 201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