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호(북해도)

 

 

 

도야는 '호수언덕"이란 도시이며 2007년 G7정상회담이 열리면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인구는 2천명이며 행사시에는 경호인력이

5천명이 상주했던 곳이기도하다.

 

사이로전망대에서 도야호를 구경하고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즐겼다.호수에서는  화산폭발을한 우수산,현재 화산 활동중인

소화신산을 볼수있고 도야호는 물이 계속흐르고

호수가 넓어서 태양열이 지속되어 얼지를 않는다고 한다.

 

 

소화신산은 1943년화산활동을 일으켜 현재도 연기가 나고 있고 

유황냄새가 나며  화산활동으로 일부구간을 통행제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볼수있으나  일본에서는 보기힘든것이 몇가지 있다.

첫째로 묘지이다.

일본은 납골문화이기에 산에 묘지가 없고 납골은 주택가에 공존한다.

둘째로 십자가이다

일본은 신교, 불교, 이슬람, 기독교의 순으로 종교가 존재하고

기독교인구는 전체인구의 0.4%정도가 되며 교회가 보기 드물다.

셋째로 아파트베란다에 샷슈시설이 없다.

 베란다에 샷슈시설이 없고 이웃과의 칸막이도 일부구간만 막아

두었다. 지진시에 피해를 줄이고 이웃을 통하여 대피를

쉽게하기 위하여 그렇게 하였단다.

 

 

 

 

 

 

 

G6정상회담장

화산 활동중

 

 

 

 

 

 

 

 

 

 

 

 

 

후지산을 닮은 양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