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가 노동인지 놀이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 사람이
가톨릭 신부에게 의견을 물었다.
신부는 성경을 뒤지더니 말했다.
“섹스는 노동이므로 안식일에는 삼가야 합니다."
'신부가 어디 섹스가 뭔지 알기나 하려고' 라고 그는 생각했다.
그래서 결혼한 목사를 찾아가서 답을 구했지만 역시나 같은 대답이었다.
그 답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그는 유대교 율법 박사인
랍비를 찾아가서 의견을 구했다.
“섹스는 확실히 놀이입니다”
라고 랍비는 단언하는 것이었다.“여러 사람이 섹스는 노동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그렇지 않다고 장담하는 거죠?”
그러자 랍비는 나직한 소리로 대답했다
“그게 노동이라면 우리 집사람이 가정부더러 그걸 하게 할 것 아닙니까?!!”
◈ 소 원 ◈
옛날 옛날에... 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온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광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고는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왕은 그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자비를
왕은 그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하고는
"너는 큰 실수를 저질러 사형을 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간의 정을 감안하여 너에게 선택권을줄 것이니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라고 말했다.
광대가 말했다.
광대가 말했다.
"그냥 늙어서 죽고 싶사옵니다."
◈ 천당 가기 싫어? ◈
유치원 선생님이 물었다.
“얘들아... 천당에 가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라."
그러자 모든 꼬마들이 손을 들었는데 다인이 혼자만이 손을 들지 않았다.
선생님이 말했다.
선생님이 말했다.
"다인이는 천당 가기 싫어?"
"우리엄마가 유치원에서 곧장 집으로 오랬어요."
◈ 현재 상황 ◈
갓 제대한 두 친구가 등산을 갔다. 그런데 어두운 하산 길에서
한 친구가 그만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말았다.
다른 친구가 다급한 목소리로 외쳤다.
다른 친구가 다급한 목소리로 외쳤다.
"아직 살아있나?... 오버"
"그래, 살아있다... 오버"
"다친데는 없나?... 오버"
"그런 것 같아... 오버"
"다행이다, 다시 올라올 수 있겠나?... 오버"
"다행이다, 다시 올라올 수 있겠나?... 오버"
"그건 잘 모르겠다... 오버"
"무슨 말인가?... 오버"
"아직도 떨어지는 중이다... 오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