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세상

안동상록자원봉사단 3월월례회

오토산 2016. 3. 28. 17:53

 

 

안동상록자원봉사단 3월월례회

 

 

안동상록자원봉사단(권오진단장)에서 3.28.10:00 롯데마트 페밀리뷔폐에서 있었다.

오늘 회의에는 이기찬 공무원연금공단 대경지부장님과 관게자분들이 참석을 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오늘회의에는 삼성프라자 이승민강사의 '스마트폰 이용과 에티켓'에 대한교육과

여행전문가 류종영강사의 '인생과 여행'에 대하여 력량강화 특강이 있었다.

 

 이승민강사는 스마트폰이란 컴퓨터에 전화기능을 첨가한것으로 이해하면 된다며 

요금을 합리적으로 쓸수있도록 wifi구역에서 무료인터넷을 사용하시도록 하고

데이터는 유료인터넷사용으로 추가요금이 발생하여 요금이 늘어난다는 것이라며

 매주 수요일 17:00에 삼성프라자에서 스마트폰교육이 있다고 안내했다.

 

류종영강사는 베낭여행으로 유럽과 동남아등 130여개국을 다녀왔다고 하며

 처음 유럽여행에서 "궁하면 통한다"는 이아기를 하며 관광안내도로 유스호스텔을

찾아 남여 6명이 한방에 자면서 여행경험과 문화체험, 친절등을 습득하였다면서

빵에다 고추장(코리안쨈)을 먹기도 하고 필요시에는 베개로도 사용을 하였으며

김(검은종이.코리안브랙페이퍼)를 나누며 우리음식 소개도 하고 친구도 사귀었고

결항석이용과 환승편이용으로 항공료를 절약하며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하며

많은 감동을 받을수 있는 터키와 인도는 한번씩 다녀 오기를 추천한다고 하셨다.

 

이어서 황부원부단장이 친절과 불친절의 사례들을 발표하면서 안동지방은 특히

교통불편과 문중갈등의 벽으로 불친절사례가 더 많다고 하며 그래에 들어서는 

친절사례도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하며 친절사례를 적극 홍보하자고 하였으며

김동남부단장은 인공위성으로 공개된 우리나라의 노상방뇨와 지하철 쩍벌남의

불친절사례를 소개하며 친절을 생활화하여 신사가 되자고 하였다. 

 

끝으로 친절다짐대회와 차량스티커와 뺏지달기 시범활동을 한후 오늘 회의를

마치며 류종영강사의 '고는 할줄알아도 스톱을 할줄몰라'여행을 시작하였다는

이야기를 기억하면서 오늘도 즐거운날을 보낸다.

 

세상사 한마디

뛰어 가려면 늦지 않게 가고 어차피 늦을거라면 뛰어가지를 말아라

후회할꺼라면 그렇게 살지를 말고 그렇게 살꺼라면 후회하지를 말아라

뛰지도 말고 후회하지도 말며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회의도중 김광림의원 사모님이 감사인사와 협조의 말씀이 잠깐 있었네요

 

 

 

 

 

 

 

 

 

 

 

 

 

 

 

 

친절캠페인 홍보물과 홍보모습들

나들이에서 만난 홍매화꽃과 꽃을 즐기는 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