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록자원봉사단 4월월례회

 

 

안동상록자원봉사단 4월월례회

 

 

안동상록자원봉사단에서 4월월례회로 안동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를 찾았다.

 

송정순 센터장님께서는 우리들을 반가이 맞이하면서 현관에 다과를 준비하시고

탁자에는 개인별로 과일을 담은 컵을 준비하시어 우리가 미안하기도 하였다.

 

권오진 단장은 많은 참여에 감사하며 먼저인사하기를 철저히 해주기를 부탁했고

오승희 소장은 시내에 6천여개의 위생업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직원들이나

업주들의 친절이 절대 필요하며 봉사단에서 이렇게 시민운동으로 전개하여

고맙다고 인사하며 주민건강지원센타의 이용객이 날로 늘어나고 있으며

연속 3년에 걸쳐 전국 최우수보건소로서 시상을 받았다고 하였다.

이어서 김치윤 담당은 현황소개를 하면서 발끝에서 머리까지 통합건강교육을

하고 있으며  치매의 원인은 자식들의 과잉한 효도로 외부생활을 못하게하고

집안에만 있게 하는것도 원인이 된다면서 힘에 알맞는 운동을 하라고 하였다.

 

이어서 권종대 사무처장님은 친절교육을 하면서 북미여행의 경험담과

기업에서 교육하는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이야기를 인용하면서

우리도 친절하면서 먼저인사하기를 실천하여야 주변이 변하고

도시가 변할수있으니 먼저인사하기 실천에 노력하자고 하였고

황부원 부단장이 가져온 '호랑이와 소.의 동영상을 감상한후

5.3. 월례회에서 다시만나기로하고 삼들애에서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오늘 행사장 준비와 상세한 안내와 설명을 하여주신 보건소관계자분들과

주민건강지원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함께하여주신 모든 단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사랑도 혼자서는 할수가 없고

음식도 혼자서 먹으면 맛이 덜 하며

극장도 손잡고 갈사람이 있어야 재미가 있고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있어야 신이 난다.

함께 어울려 살아가려면 항상 친절과 배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