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세상

안동상록자원봉사단 2월월례회

오토산 2016. 2. 26. 17:38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9124

 

안동상록자원봉사단 2월월례회

 

 

아침에 흰눈이 대지를 덮더니만 제철이 지나서인지 힘없이 녹아버린 2월26일

안동상록자원봉사단에서 "품격 높은 상록자원봉사단원이 되는길"이란 주제로

단원 41명이 롯데마트 2층 패밀리마트 회의실에 모여서 2월월례회를 가졌다.

 

권오진단장은 100세 시대를 살면서 연골은 튼튼히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진정으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를 사귀며 

무보수 일거리인 자원봉사를 하면서 백세시대를 살아가자는 인사와 함께

회장,부회장으로 불러오던 봉사단의 직책도 단장,부단장,사무처장으로 부르고

 회원 상호간에도 '선생님'이란 호칭을 사용하기로 호칭의 합의 를 하였다.

 

이어 조별 토론에서는 품격 높은 상록봉사단이 되기 위한 토론을 한 결과

남보다 솔선수범하는 행동매너와 회의시간을 지킬줄 아는 회의매너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약속매너 말은 적게하며 예의를 존중하는 언어매너

자는시간을 피하고  내용이 남용되지 않는 SNS매너등에 대한 토론을 하고

우리가 먼저 실천해가면서 친절한 사회봉사를 하기로 결의 하였다.

 

회원들이 각 기관단체에서 재능기부를 하시면서 봉사를 하더니만

오늘은 황도경웃음지도사가 우리모임에서 재능기부를 해주시었다.

회원들은 노래와 레크레이션도 익히면서 즐거운시간을 가졌고

한시간 가량을 온몸을 움직이면서 웃고 따라 배우고 나니

 뱃속은 비워졌고 소화를 시킨 후에는 꿀맛같은 점심을 먹었다.

 

오늘 함께 하여주신 단원님들과 주최하신 단장님과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오늘 우리 단원들과 함께 즐거운시간을 하여주신

황도경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국가와 국민은 찾아보기 힘들어 버린 요즘의 국회를 보면서

못난 양반이 시장가에서 고함지르고  못난 개가 들판에서 짓고다니며

마판이 안될려면 노새만 모여들고 사랑방이 안될려면 노름꾼만 모여든다

옛말과 닮은 국회는 아닌지 의심을 하게 한다. 

막말과 갑질로 얼룩지고 국회의원들을 위한 국회가 되어 버린 국회

다음 20대 국회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참다운 국회가 구성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