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2016 안동한지축전 개막식 식전행사

오토산 2016. 9. 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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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uh512/9812

 

2016 안동한지축전 개막식 식전행사

 

 

제8회 안동한지축제가  '미래를 위한 유산, 과거로부터 온 선물  한지'란 주제로

 웅부공원, 음식의 거리, 문화의거리, 안동한지공장,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게 된다.

 

문화의 거리에서 9.23 15:00부터 대구교육대학 안동부설초등학교 어린이 음악제,

한마음국악단 국악, 영남예술합창단 주부합창이 있은후

 식전행사로 소리와 놀이패의 난타와 사물놀이,

참다래우리옷에서 안동한지의상 패션쑈가 열리고 이어 개막식이 열리고 이어서

3일간 한지와 함께하는 깜놀이밴트, 섹소폰연주, 주부합창, 국악, 민요가 있고

음식의 거리 2곳에 부스를 설치 깜놀, 성악, 섹소폰, 뮤지컬, 통키타등이 있으며

안동한지공장에서는 한지체험 행사와 작품전시회가 게속되고 웅부공원에서도

 체험부스를 설치 한지거울, 필통,한지등, 부채등을 만드는 체험이 있다.

한편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35갤러리에서는 한지공예대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3일간 전시하며 일반인들에게 관람을 시키고 있다.

 

식전행사에 참석하는 영남예술합창단은 영남예술대학 학생들의 모임으로

프로가 아닌 아마츄어들의 음악소리가 우리들의 가슴에 가까이 와 닿았으며

한지패션쑈에 참석하는 모델들도 이웃의 아이들, 아저씨, 아지매들이 출연하여

펼치는 패션쑈로 한지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범 행사를 통하여 안동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 36년을 우수한 우리 한지가

일본의 화지에 밀려나고 있는점을  아쉬워 하며 전통한지 보전에 열성을 다 하며

살아오신 이영걸 장인의 혼이 영원히 빛나길 기대하며

오늘도 한층 발전하고있는 축제모습에서 미소를 띠워본다.

 

세상사 한마디

음악이 좋아질땐 누군가 그리운것   바다가 좋아질땐 누군가 사랑하는것

별이 좋아질땐 꿈을 꾸는것  꽃이 좋아질댄 마음이 허전한것

엄마가 좋아질땐 힘이드는것 아침이 좋아질땐 행복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