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안동에서 2016 세계청년유림대회 개최

오토산 2016. 10. 8. 22:00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9877

 

안동에서 2016 세계청년유림대회 개촤

 

 

10월8일 2016 세게유림대회가 안동예술의 전당에서 전국청년유림들이 모인 가운데

 "조선시대의 유교와 이상사회"란 주제로 안동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열렸다.

 

강구관 안동청년유도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유교가치 공론과 인류사회의 공존"이란 주제로 세개유림대회를 치루었고

금년은 요즘 화두가 되고있는 "이상사회 실현을 위한 대동과 복지"에 초점을 맞추어

  정운찬 전국무총리의 기조연설 세분 박사님주제발표 진행된다고 하시었고

이어서 권영세 안동시장님의 환영사와 경상북도 김장주 부지사님의 축사와

김광림 국회의원과 김성진 안동시의장님의 축사,

임대식 청년유도회 중앙회장의 격려사로 1부행사가 끝이 났다.

 

2부행사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님 "양명의 대동사회와 동반성장"이란 기조연설과

경북대 정재훈 교수 "조선시대 복지를 위한 두가지 방향의 노력"

전주대학교 오항녕 교수의 "유교사회의 사회안전망, 共有地"

북경대 왕원주 교수의 "중국에서의 유교와 복지"란 주제발표가 있었고

 3부에는 정동극장 공연단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오늘의 행사에서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님은 기조연설과

정재훈 교수님은 주제발표에서도 좋은말씀을 하여주시었지만

특히 오항녕 교수님은 공유지의 중요성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을 하시었고

왕원주 교수님은 어둔한 한국어로 열심히 설명을 하여 주시었다.

 

안동청년유도회에서는 2010년부터 7년째 세계유림대회를 하여 오면서

유교의 세게화에 노력하시었고  "안동의 서원" 책자를 기념선물로 주었다.

행사를 주관하신분등께 감사를 드리며 즐거운시간을 보낸다.

 

세상사 한마디

높다고 명산이 아니듯 나이가 많다고  어른이 아니고

가려서 볼줄알고 새겨서 들을줄알면서 살아온 지헤로

판단을 그르치지 않는사람이 어른이 아닐런지~~~

 

 

 

 

 

 

 

 

입구에 서서 참여하는 모든분들께 인사하시는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약원다도문화원에서 차봉사를 하시는분들 고마워요

 

 

 

 

 

 

 

 

 

 

 정동극장 예술단의 공연행사

 

논문집과 기년책자 

 

행사장 가는길에 만난 오리들의 즐거운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