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불약 ◆ 구불약(九不藥) 옛날 당나라에 송정 이라는 한의사가 있었다. 송정은 많은 환자를 치료해 큰 명성과 부를 얻었다. 하루는 가난한 의원이 송정을 찾아와 물었다. ” 이토록 많은 환자가 찾아오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 " 글쎄요. 굳이 나에게 비결이 있다면 구불약 덕분이지요 ” " 아홉.. 유우머 2014.07.19
엄마 사오정의 변명(하늘여울/세한) ★엄마 사오정의 변명. 사오정은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어릴 적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사오정이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치아교정 좀 해줘요.제발요." "안된다!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요!" 그러자 엄마가 하는 엽기적 한마디! .. 유우머 2014.07.15
소유권 분쟁(갈지) *관리점용자의 소유주에 대한 사용제한 해지소송 소유권 분쟁 30년을 별 일(탈) 없이 잘~살아 온 노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정년 퇴직하고 , 광주에 오니 순진하기 만 했던 와이프가 많이 변해 있었다. 뭔가 기분이 나쁘거나 , 컨디션이 안 좋으면 , 시도 때도 없이 부부 관계를 거부 .. 유우머 2014.07.15
별꼴 다 보겟네 별꼴 다 보겠네...ㅋㅋ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해 자슥아! 콱 .. 유우머 2014.07.03
웃지못할 말장난 웃지못할 우스개(말 장난) 하나 소개합니다. 예수 :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언론 :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예수 :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해 "독사의 자식들아!" 언론 : "예수, 국민들에게 막말 파문" ... 예수 : "원수를 사랑하라" 언론 : "예수, .. 유우머 2014.07.01
한번 줘도돼요 한번줘도 돼유 !!! 한번줘도... 하는일 없이 빈둥 거리기만 하는 건달이 있었는데... 하루는 건들건들 나들이 길 에 나섰다. 해는 중천에 뜨고 한나절이 될 무렵 한적한 마을을 지나려는데 마침 점심참이라... 농부는 밭머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 시장끼가들은 건달이 농부에.. 유우머 2014.06.30
퇴계와 이항복(우받세/은빛) ♣조선 왕조 14대 임금인 선조 때의 일이다♣ 퇴계 선생이 벼슬에서 물러난 후, 선조의 부름으로 다시 입궐을 하게 되었는데 퇴계를 맞이한 백관들은 입궐하기 전에 퇴계를 남문 밖의 한가한 곳으로 안내했다. 글자 읽기가 쑥쓰러워도 오해하지 마시기를....... 그들은 퇴계에게 성리학에 .. 유우머 2014.06.29
듣기에 따라 야한말들 듣기에 따라 야한 말들 1. 지금 들어가도 돼요? =:= 잡상인 2. 바지 벗으세요. =:= 간호사 3. 잘 박아 드릴게요. =:= 간판집 직원 4. 빨리 올라타세요. =:= 엘리베이터 걸 5. 한번 끼워 보세요. =:= 보석 가게 주인 6. 잘 꽂아 넣으세요.(골프채) =:= 골프장 캐디 7. 잘 끼워 넣어 주세요.(책보고) =:= 도.. 유우머 2014.06.29
여자는 못당해 여자는 못당해.. 처녀가 운전하던 차와 총각이 운전하던 차가 정면충돌을 해버렸습니다. 차는 완전히 망가져버렸지만 신기하게도 두 사람은 모두 한군데도 다치지 않고 멀쩡했어요. 차에서 나온 처녀가 얘기했지요. 차는 이렇게 되어버렸는데 사람은 멀쩡하다니 이건 우리 두사람이 맺.. 유우머 2014.06.27
염라대왕도 기가막혀 ◐염라대왕도 기가막혀~할말이 없네여◑ 억울한 사연 있습니다 7, 8, 9층 아저씨들이 한날 한시에 돌아가시어 저승에 끌려 갔습니다. 서로 자기들이 억울하게 죽었다고 하소연합니다. 짜증나는 염라대왕 차례로 사연을 말해 보라고 합니다. 7층 사는 사람이 먼저 말합니다. "지는 정말 억.. 유우머 201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