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 정말 잘 왔어 *☆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사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말 잘 왔써~~~.
"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바지에 붙은 "씨 없는 수박" 스티커나 떼세요."
ㅎㅎ
웃으시면서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뛰는놈 위에 나는 아버지(낙여) (0) | 2017.08.28 |
---|---|
처칠의 이름은 알아도 얼굴은 몰라(낙여) (0) | 2017.08.27 |
택시기사의 길찾기 (0) | 2017.07.21 |
단디바라 밤의 정장 (0) | 2017.06.15 |
경상도 한자성어 (0) | 2017.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