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종친회 단합대회에서 노래자랑을 (2).
2부 행사 사회자는 영남방송의 전병윤씨로 각 읍.면.동 지회 및
단체에서 선발된 20여 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는데 선수들은 <낭만에 대하여>, <연모>,
<번지없는 주막>, <엽전열단냥>, <처녀뱃사공>, <저하늘에 별이>,
<지평선은 말이없다>, <안동역에서> 등 많은 곡을 불렀으나
대부분 흘러간 옛 노래들이다.
선수들은 무대위에서 노래를 부르면 해당 동네 족친 응원단이
나와서 함께 춤을 추면서 열심히 응원을 하기도했다.
노래 자랑을 하는 사이 재롱둥이 손녀와 초.중학생 2∼4명이
한 조(組)가 되어 6개 팀이 참가, 평소 배운 벨리댄스의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초대가수 세정씨는 <돌을 던지지마라>, <짝사랑>,
<갈대의 순정> 등 여러 곡을 부르다가 무대 아래로 내려와
족친들과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으며 박미영 초대가수도
<천년쯤>, <미아리 눈물고개>, <친구야>, <노란샤쓰입은 사나이>
등 많은 노래를 부르면서 족친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노래자랑에서 <바람과 함께>라는 노래를 부른 권외숙씨
(안동시 송하동)가 1등상을 차지, 상금 30만 원을 받았으며
족친들의 관심을 끌었던 경품추첨은 영예의 1등상은 권미향씨
(안동시 옥동)가 43인치짜리 대형TV 1대를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 30분 쯤 마쳐 점심시간을 포함해서
무려 5시간 동안 아무 탈없이 질서정연하게 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2부 행사는 영남방송의 전병윤씨가 사회를 맡았다.
노래자랑의 심사위원.
권택기 전 국회의원이 무대에 올라와서 <낭만에 대하여>노래를 부르고 있다.
권외숙씨.
권윤성씨가 <연모>를 부르고있다.
안동시 용상동 권오진씨 등 족친들이 나와서 응원을하고 있다.
곱사 춤으로 좌중을 웃기고 있는 한 족친.
안동시 풍산읍 권오화씨가 <삼각관계> 노래를 부르고있다.
벨리댄스를 추고있는 학생들.
초대가수가 <짝사랑>, <갈대의 순정> 등 많은 노래를 부르고 있다.
무대 아래로 내려와 노래를 부르고 있는 초대가수.
박미영 초대가수가 <천년쯤>, <친구야>, <노란샤쓰입은 사나이> 등 많은 노래를 불렀다.
무대 아래로 내려와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박미영 초대가수.
노래자랑에서 3등상을 받은 권윤성씨.
2등상을 받은 권오화씨.
영예의 1등상을 받은 권외숙씨(안동시 송하동). 부상으로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경품추첨.
경품추첨을 하고 있는 권오극 태사묘관리위원장.
경품추첨을 하고 있는 권인탑 정조공파종회장.
권주연 종친회장이 경품추첨을 하고 있다.
경품추첨에서 권미향씨(안동시 옥동)가 1등상을 차지, 대형TV 1대를 받았다.
'친구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상북도독립기념관 탐방(1 아까돈보作) (0) | 2017.08.21 |
---|---|
중국어반 스승과 제자가 저녁을(아까돈보作) (0) | 2017.08.20 |
안동권씨안동종친회 복회개최(1 아까돈보作) (0) | 2017.08.14 |
안동권씨능곡회 제31.32대 회장단 이.취임식(2 아까돈보작) (0) | 2017.08.02 |
안동권씨능곡회 제31.32대 회장단 이.취임식(1 아까돈보作) (0) | 2017.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