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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능곡회 제31.32대 회장단 이.취임식(2 아까돈보작)

오토산 2017. 8. 2. 22:21

 

 

안동권씨능곡회 제31.32대 회장단 이.취임식 (2).


이날 권우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묘소 망배,

권오준 신임회장이 내빈소개를 하였다.

권오건 부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제31대 권상호 회장은 이임사에서

"취임한 지 어제 같은데 벌써 이임식을 하게 되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고 "능곡회원은 우리가 함께 해야 하는 운명의 파트너로 서로

이야기하여 소통하는 사랑방 같은 능곡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임사가 끝나고 신,구 회장들이 능곡회 기(旗) 인수 인계를 하자

권오준 신임회장은 인계받은 능곡회 기를 힘차게 흔들었으며

아울러 권상호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곧 이어 제32대 권오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 및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으로 이뤄 낸 능곡회가 32년 째를 맞이했는데 앞으로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며 "임기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회장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말하고 "안동은 지난해 도청 이전과 함께 웅도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새로운 도약과 살기좋은 행복안동을 만들어 가는데 능곡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권주연 안동종친회장은 격려사에서 "권오준 신임회장은 능곡회 발전은

물론 권문의 발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라며 이임하는

권상호 회장은 능곡회와 족친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권오건 부회장 부부는 신.구 회장 부부한테 꽃다발을 전하고

또 권영목 회원은 자신이 직접 찍은 안동시가지 전경 대형 사진을

권상호 회장 한테 기념으로 선물하고 권오준 회장은 능곡회에

공이 많은 권기환. 권택수 두 회원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권기섭(철도공사 경북본부 과장), 권영수(자영업),

권우경(하마건축사 대표), 권오인(변호사),  권문혁(토마토부동산 대표),

권태주(안동병원), 권오신(한도물류 대표), 권종석(이노투어),

권순엽(부성라디에터 부장) 등 신입회원 9명을 대거 입회시키고 일일이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준 회장은 이 회원들에게 꽃다발을 전한 뒤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으며 아울러 제32대 회장 및 임원단을 소개하고 능곡회를 위해

열심히 일 할 것을 다짐하면서 기념촬영을, 또 능곡회원과 능우회원이

우의를 다짐하는 뜻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권오준 회장의 폐회사에 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뷔페로

저녁 식사를 한 후 참석자 전원에게 신임회장이 마련한 방향제 1통씩을

선물로 주었다.


권오준(權五俊. 35世.동정공파) 신임회장은 안동중앙고,

대구경북공업전문대학 산업공학과를 각각 졸업하고 현재

창호알미늄하이샤시를 제작하는 동화하우징산업을 경영하고 있다.










권오건 부회장이 개회 선언을하고 있다.


사회를 보고있는 권우성 사무국장.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시조묘소 망배.




권영목 회원이 찍은 능곡회원의 활동상황을 영상으로 감상하고있다.



권오준 신임회장의 가족들.


제31대 권상호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신. 구 회장이 능곡회 기(旗) 인수 인계를 하고 있다.



권오준 신임회장이 권상호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고있다.




제32대 권오준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축사를 하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격려사를 하고 있는 권주연 안동종친회장.




권오건 부회장 부부가 신.구 회장 부부에게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권영목 회원이 안동시가지를 직접 찍은 대형 사진을 권상호 회장한테 선물로 전하고있다.


권오준 회장이 능곡회 발전에 공이 많은 회원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하고있다.







신입회원 9명이 능곡회에 대거 입회하여 꽃다발을 받았다.




능곡회 신임회장 및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능곡회원과 능우회원들이 우의를 다지는 뜻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뷔페로 저녁 식사를.





권오준 신임회장이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로 준 방향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