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안동권씨부호장공파종회 정기총회
안동권씨 부호장공파종회(副戶長公派宗會: 회장. 권오정)는
2월 5일(음력 12월 20일) 오전 11시 안동시 안기천로
안동권씨종친회관 2층 회의실에서 종원(宗員)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0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해마다 정기총회를 일원정(一源亭)에서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추위가 워낙 심해 종원들의 건강을 고려, 시내와
가까운 안동종친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영하 14도의 한파 경보에도 불구하고 권인호. 권병균
역대 파종회장, 원로회원, 안동예안향교 권오진 전교,
안동종친회 권주연 회장, 권태복 안동권씨 서울금천구
종친회 회장, 대종회 권오익 사무부총장, 안동종친회
권박 사무국장, 권남희 안동시의회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권오균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조묘소 및 파조위(派祖位)
망배, 상읍례(相揖禮)를 하였다.
권오정 파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파 경보에도 불구하고
종원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주어서 대단히 고맙다"고
말하고 "3년동안 중책을 맡아 열심히 일하여 임기를 마칠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과 종원 여러분의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경과보고, 권헌종 감사의 감사보고, 결산보고가 끝나고
2018년 예산 승인 후 임원선임에 들어가 전형위원 6명의
합의 하에 제6대 신임회장에 권영건, 부회장 권헌종. 권오균,
감사에 권중대. 권오명, 운영위원에 정수, 정준, 오엽, 영억,
태수, 대수, 영문, 오찬, 오상, 기윤 등 10명을 각각 선임하고
신임회장이 권태욱을 사무국장으로 지명하였다.
권영건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역대 회장님과 종원들이
이룩한 부호장공파에 누(累)가 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안동고,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대구매일신문사,
동아일보사, 연합뉴스 등 3개 회사에 35년간 기자생활을
하다가 정년퇴직을 한 언론인이다.
회장 임기는 2018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3년간이다.
이날 종원 20여명이 200여만원의 찬조금을 냈다.
회의가 끝난 후 참석자 전원은 종친회관 1층에 있는
<양반밥상>식당에서 불고기를 곁들여 점심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주최 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타월 한 장씩을 선물로
나눠 주었다.
시도소(時到所)에서 접수를하고 있다.
권남희 시의원(왼쪽분)과 안동종친회 이귀화 서무과장.
역대 회장과 원로회원이 참석하였다.
한파경보에도 불구하고 정기총회에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회를 보고있는 권오균 사무국장.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묘소 및 파조위 망배.
상읍례(相揖禮)를 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오정 파종회장.
운영위원을 선출할 전형위원들.
안동예안향교 권오진 전교가 국담 할아버지에 관하여 이야기하고있다.
2018년 새로 선임된 회장단과 운영위원들이 기념촬영을했다.
종친회관 1층 <양반밥상>식당에서 불고기로 점심식사를하고 있다.
선물로 나눠 준
기념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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