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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죽과 구두이야기(낙여)

오토산 2018. 5. 7. 17:27



소 가죽 구두이야기


옛날 자기의 위엄을 나타내기 좋아하는 왕은

외출할 때마다 돌멩이들 때문에 발이 아프고 속상하다고

신하들에게  "내가 다니는 모든 길에 소가죽을 깔아라." 하고 명령을 내렸다.

이 소문은 삽시간에 전국으로 퍼졌고 사람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
나라 안의 소를 다 잡은들 모든 길에 소가죽을 깔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한 지혜로운자가 왕 앞으로 가더니
왕이시여 온나라의 길을 쇠가죽으로 덮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폐하의 발을 소가죽으로 잘 싸고 다니면 먼지도 묻지 않을 것이고

상처도 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무릎을 쳤다.
"그것 참 좋은 생각이다!."
이렇게 해서 이세상에 구두가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세상은 왜 이럴까..
어째서 나만 불행한 것일까..
이렇게 말하는 것은 세상 소를 다 잡아 길에 가죽을 덮겠다는 식입니다.

마음을 소가죽으로 덮어야 되고
자기가 못할 일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구두 한 켤레뿐이다.
마음에 꼭 맞는 구두 한켤레면 충분합니다.

평탄한 길은 세상에 없습니다.
단지 그들은 자기 마음에 꼭맞는 구두를 만드는 지혜를
가졌을 뿐입니다.
오늘 모든분들 안전하고 기분좋은 하루가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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