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법데로 합시다

오토산 2012. 1. 18. 20:14

 

 

옛날 어느 고을에 바람둥이가 한사람 살고 있었다.

동네에 여자란 여자는 닦치는 데로 해치웠다.

보다 못한 동네 주민들이 관아에 발고를 하여

골원에거 불려가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골원님이 "그놈이 다시는 여자들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거시기를 잘라라"고 했다.

 

듣고있던 어머니가 "골원님 우리 아들을 한번만

봐주소 외동아들을 그렇게 하면 우리 가문의 대가

끊어집니다. 한번만 선처를 해주십시요"

 

골원님이 "그러면 내가 가문의 대를 잇게 해 주겠노라.

그놈의 애비의 거시기를 대신 잘라라. 그러면 그놈의

버릇을 고칠수 있지 않겠느냐?"

 

듣고 있던 어머니 " 그럴바엔 법데로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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