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적 관광지 플리트비체(23)
오토각의 미르니 쿠탁 호텔에서 아침 일찍 식사를 마친
우리팀은 전용버스로 약 2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 공원인 플리트비체로 향한다.
다른 지역의 관광지로 갈 때는 아침 8시에 출발하였으나
이곳 플리트비체 국립 공원으로 갈 때는 1시간 가량
앞당겨 출발했다.
왜야하면 세계적으로 관광객이 워낙 많이 찾아와서
아침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입장할 때와 공원지역을
한 바퀴 돌때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전용버스로 약 2시간 달려 플리트비체 매표소 입구에
도착하였으나 벌써 일본 등 세계 여러나라 관광객들이
입장권을 끊어 입장하고 있었다.
우리팀과 같이 갈 공무원은 미키씨로 키가 크고 미남으로
생겨서인지 여자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동유럽 국가 가운데 크로아티아의 남자 평균 키가 188㎝로
대단히 크며 여자 평균 키도 170㎝ 넘는다.
우리팀은 입장권을 소지, 국립 공원으로 들어갔다.
크로아티아 최초 국립 공원인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 공원은
공원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적인 관광지로 손꼽히는
크로아티아의 명소이다.
카르스트 산악 지대의 울창한 숲에 석회암 절벽과 16개의
아름다운 호수, 그리고 크고 작은 폭포들로 이루어져
있는 이 공원은 크로아티아의 국립 공원들 중에서도 단연
아름다운 곳이다.
요정이 살고 있을 듯한 이곳, 지상 낙원이란 말을 실감케
하는 플리트비체의 숨 막히는 절경이다.
우리팀이 이곳을 방문하였을 때는 가뭄 때문에 쏟아지는
물줄기가 다소 약했지만 비가 많이오면 쏟아지는 물줄기
즉 폭포가 굉음을 내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호텔에서 아침 일찍 식사를 했다.
전용버스를 타고 플리트비체로 향하고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플리트비체 국립 공원.
매표소.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마크.
정시장과 하국장이 기념촬영.
우리팀 가운데 경남 거창에서 온 팀.
플리트비체 국립 공원 입장권.
가이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일행들.
크로아티아 현지 직원 미키씨.
길을 따라 폭포쪽으로 계속 들어가고 있다.
카르스트 산악 지대의 울창한 숲.
이른 아침인데도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우리팀도 기념으로 찍었다.
호수 물이 맑디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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