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청년회의소,
정. 특우회 합동월례회 개최(1)
안동청년회의소 정. 특우회 합동월례회가 9월 15일
오후 1시 경북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 <구계항 등대 펜션>
식당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안동시 정하동 안동청년회의소
사무실 앞에서 모여 대형리무진버스와 VIP리무진 차에 나눠
타고 영덕을 향하여 출발했다.
해마다 한차례씩 열리는 합동월례회는 안동청년회의소
현역회원과 특우회원(特友會員) 및 고희회원(古稀會員)간의
화합과 유대를 쌓기위해 모이는 것이다.
안동을 출발한 회원들은 1시간 30분 걸쳐서 목적지인
영덕 펜션에 도착, 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의자에 앉아서
편안한 자세로 간단한 간담회를 가졌다.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 권기연 회장과 안동청년회의소
황병선 회장의 인사말을 각각 들은후 현역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일일이 자신의 이름, 나이, 직장 등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선 회장은 "내년이 안동청년회의소가 창립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다향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초창기 때의 중요한 사진이나 자료를 모으고 있는 중이어서
사진이나 자료를 가지고 계시는 회원은 안동JCI 홈페이지에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부탁했다.
간담회가 끝나자 식당안으로 들어가서 권기연 특우회장과
황병선 현역회장의 인사말이 끝난후 싱싱한 회를 곁들여
정담을 나누면서 점심식사를 정답게 했다.
자리 배치는 나이가 어린 현역회원과 특우회원, 고희회원들이
골고루 썪여 앉아서 식사를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원들간의 정을 쌓으면서
형제애(兄弟愛)와 부자애(父子愛)의 끈끈한 정을 발휘하기도 했다.
행사장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자 사회자의 명령에 따라
정동호 고희회원(전 안동시장)이 건배제의를 하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더 고조(高潮)시켰다.
점심식사가 끝나자 식당 앞 바다가 부근에서 합동으로
기념촬영을 한후 영덕 삼사해상공원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고희회원들은 VIP리무진 차를 타고 영덕으로 출발하였다.
회원들이 타고가는 리무진버스와 16인승 리무진차.
영덕 톨게이트.
영덕 구계항 등대 펜션 및 식당.
간단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고희회원들.
고희회원들.
권기연 특우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김호 특우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고있다.
황병선 안동청년회의소 회장이 내년 안동청년회의소 50주년행사에 관하여 설명하고있다.
식당에서 황병선 현역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건배제의를 하고있는 정동호 전 안동시장.
황병선 회장(왼쪽)과 내년도 회장(오른쪽)이 함께와서 이야기를 듣고있다.
푸른동해바다와 등대를 배경으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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