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행기

영덕 삼사해상공원 주변을 둘러봐 (2 아까돈보 作)

오토산 2018. 9. 19. 21:49



영덕 삼사해상공원 주변을 둘러봐 (2)




영덕군 <구계항 등대>식당에서 싱싱한 회로 점심을 먹은


우리 일행들은 영덕군 삼사해상공원(三思海上公園)으로


자리를 옮겼다.




삼사해상공원에 도착한 우리들은 해상공원에 설치된


시설물과 조형물들을 둘러보고 '바다의 빛' 앞과 푸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들은 내년 안동청년회의소 창립 50주년기념


행사 때 책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권기연 특우회 회장은 회원들을 위해


시원한 얼음 냉커피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삼사해상공원에서 회원들끼리 약 1시간 가량 담소를


즐기다가 리무진버스를 타고 안동으로 돌아갔다.


안동으로 가는 도중 청송에서부터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안동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비가 내린다.


회원들은 안동시 뱀바위길(정상동)에 위치하고 있는


 <아늑골 산장>에서 토종닭과 오리고기로 저녁식사를


 하고 오늘 즐거운 하루를 마감했다.


























경북대종각.








천하제일화문석.





















































'바다의 빛' 조형물.





권기연 특우회장이 얼음 냉커피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있다.








'바다의 빛' 조형물 앞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푸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경북 청송에 들어서자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산장 입구.





 황병선 안동청년회의소 회장이 오늘 합동월례회를 마치면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리고기.





토종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