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11671
해적의 은신처였던 산단배키(삼단절벽) 관광을
해양수족관 관광을 마치고 사라하마 해변에 있는 삼단절벽을 찾아갔다.
산단베키(삼단절벽)은 태평양에 2㎞에 높피 50m로 펼쳐진 3단절벽으로
桓武천황시대에 쿠마노 귀산성을 본거지로 활동하는 해적이 있었는데
바다를 지나는 큰배가 불쑥 사라지거나 불타 없어지던 해적수군의
배 은폐장으로 지하 36m에 숨겨져 있던 동굴을 개발하여
엘리베이터를 만들어 관광시설을 하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를 내려가니 바닷물이 철석이는 해안에 동굴에는
좌우에 16동자를 거드리고 진좌해 있는 수호신인 변재천
동굴안을 파도가 쳐서 암벽을 깍아만든 파도모양바위
쿠마노수군의 생활공간이었던 망터오두막 등을 볼수 있었고
바닷가 전망대에서 주변의 풍광을 구경하고
인근의 공원에 세워진 반달모양의 시비도 구경하고
우리는 황색의 암반이 펼쳐진 센조지키로 갔다.
세상사 한마디
언제 사라질지도 모르는 존재인 인생
자신을 바로알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며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며 활동하는 것이
올바른 삶이 아닐런지~~~~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쌓은 오사카성 관광을 (0) | 2018.10.21 |
---|---|
천장 다다미면적의 황색암반 센조지키 (0) | 2018.10.20 |
쿠시모토 해양수족관과 해중타워 관광을 (0) | 2018.10.20 |
일본 최대낙차의 나치대폭포와 나치타이샤 관광을 (0) | 2018.10.19 |
동굴온천으로 유명한 카츠우라 우라시마 호텔에서 일박을 (0) | 2018.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