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를 보내면서
마지막이라기엔 너무 아쉬운 시간들
지나간 추억을 쌓아서 만든 나이테로
어쩔수 없이 또 한해를 보내게 됩니다.
나에게 배려와 격려로 사랑을 베풀어 주었던 고마운분들에게
일년간의 보살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혹여 내가 잘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널리 이해를 바랍니다.
무술년의 황금강아지가 떠나가고
기해년의 황금돼지기 찾아온다고 하네요
작은것에라도 만족을 하시는 한해가 되시고
새해에는 가슴마다 행복을 가득 채우시는 한해가 되시길~~
오토산 이응호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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