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행기

신년맞이 능곡회 윷놀이 한마당 개최 (아끼돈보 作)

오토산 2019. 2. 18. 11:35



신년맞이 능곡회 윷놀이 한마당 개최

 


안동권씨능곡회(陵谷會: 회장 권기호)가 주최하는 2019년


기해년 '신년맞이 능곡회 윷놀이 한마당' 대회가 2월 16일


오후 4시부터 안동시 관광단지로 리첼호텔 2층


사파이어홀에서 개최하였다.


능곡회 회원 가족과 능우회 일부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


 4시간에 걸쳐서 윷놀이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는 권택기 전 국회의원, 권광택. 권남희 안동시의원,


권순협 안동농협조합장, 권영길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장,


권기섭 남안동농협조합장, 권오길 전 안동농협 이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권순익 사무국장의 사회로 능곡회 회장단 합동새배에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묘소 망배, 상읍례를 하였다.


권기호 능곡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황금돼지해로


돈 많이 벌고 건강하시고 오늘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빈다"고


말했으며 권충근 능우회장은 축사에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윷놀이를 재미있게 놀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능우회원인 권혁록 문화관광해설사는 '안동태사묘'에


관하여 유래와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윷놀이는 청(靑), 홍(紅) 두 팀으로 나누어 한 조(組)마다


2명씩 모두 44개 조가 출전, 오후 8시까지 4시간 동안


윷놀이를 하여 청팀이 우승을 차지, 푸짐한 선물을 받기도했다.


윷놀이를 하는 도중 권승 지역가수가 자신의 노래


'월영교'와 '안동역에서' 등 많은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한층 북돋우기도 했다.


 


주최 측은 회원들에게 선물 1점을 준비, 교환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선물을 꼭 지참하도록 하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며 뷔페로


저녁식사를 하는 도중 서로간의 끈끈한 정과 유대를 


 쌓아갔다.


 


 


 


 


 


 


 



리첼호텔.


 



 



 



 



 



 



 



접수처.


 



권오길 전 안동농협 이사


 



 



 



권충근 회장 등 일부 능우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사회를 보고있는 권순익 사무국장


 



 



 



 



능곡회 회장단이 회원들에게 합동새배를 하고있다.


 



 



개회선언을 하고 있는 권오건 부회장.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묘소 망배.


 



 



 



권기호 능곡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권충근 능우회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능우회원인 권혁록 문화관광해설사가 안동태사묘에 관하여 설명하고있다.


 



 



 



 



 



 




푸짐한 선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웇놀이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열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