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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무궁화보존회 창립총회 개최(아까돈보 作)

오토산 2019. 3. 2. 20:17



안동무궁화보존회 창립총회 개최

 

(사)안동권발전연구소 부설 안동무궁화보존회 주최

'안동무궁화보존회 창립총회'가 3월 1일 낮 12시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3. 1 만세운동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 창립총회에

안동무궁화를 사랑하는 뜻에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류한상 전 안동문화원장을 비롯하여 신현수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남치호 안동권발전연구소장,

서정학 신한국운동추진본부 이사장, 정일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김원 전 서울시립대학교 부총장, 이휘재 전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이진구 영남예술아카데미 학장,

정동호. 김휘동 전 안동시장, 권계동. 권오수 안동권씨

대종회 고문, 박원갑 경북도향교재단 이사장, 심경구 전

성균관대학교 교수, 가수 심재경, 김성진 경북도의원,

 이재갑. 권광택. 조달흠 안동시의원, 김희곤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장, 김규현 전 안동향교 전교, 이동수

 안동문화원장,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권기창 안동대

 교수, 조영일 이육사문학관장, 이병국 예총경북도연합회장,

 정원근 보화다원 대표, 신봉기 삼성화재경상법인 대표,

 김경숙 시인, 김영숙 안동전통의례시연단장, 각 문중 및 

 유림대표, 사회단체장, 영남예술아카데미 졸업생,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안동무궁화보존회 정원근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식순되로 진행하였으며 안동MBC가 제작한 '안동무궁화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물을 10여분간 방영하였다.

이어 남치호 안동권발전연구소장이 심경구 박사(전 성균관대

교수)와 서정학 회장(신한국운동추진본부 이사장) 등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신현수 안동무궁화보존회장은 인사말에서 "약 100여년 전

예안 향교 명륜당 중정에 유림 선비들이 무궁화를 심어

나라 잃은 슬픔과 애환을 달래기 위해 무궁화를 가꾸어

오다가 후손인 우리들의 잘못으로 몇 년전에 고사해 버려

이제는 안동에서 그 원종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를 애석하게 여긴 몇 분이 예안 향교에 있었던 국내 재래종 

 원종인 '안동무궁화'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품종보존회에서

찾아 안동권발전연구소가 분양을 받았다"며 "무궁화보존회는

이 무궁화 원종을 잘 보존하고 가꾸고 나누어 심어서

안동무궁화가 오래 오래 안동인들의 가슴속에 더욱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애쓰고 앞으로 우리의 자녀들도 이 좋은

일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가르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인사말이 끝나자 안동무궁화보존회의 고문, 부회장, 이사,

감사, 자문위원 등 20여명을 선임, 확장 발표했다.

이어 안동대 권용일 교수(바리톤)가 '선구자'를 독창하고

심재경 가수가 '참 좋으시더' 노래를 부른후 자신이 작곡한

'안동무궁화' 창작곡을 드림아이중창단과 함께 발표하여

많은 박수를 받기도했다.

 

총회가 끝나자 참석자 전원은 독립기념관 상징탑인

'구국의 빛' 앞으로 이동, 드림아이중창단원들의 감미로운

안동무궁화 노래가 은은히 울려퍼지는 가운데 대표자

30여명이 무궁화꽃이 그려진 삽으로 흙을 떠서 기념

식수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희곤 관장과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이

인사말을 각각 하였다.

기념 식수가 끝나자 일부 참석자들은 안동시 상아동

안동댐 옆 월영공원으로 이동, 이 공원안에 있는 동아일보사가

제작한 3.1운동 기념비 일대에 안동무궁화 묘목을 식수한

  후 모든 행사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해산하였다.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상징탑인 구국의빛.

 

 

 

 

접수처에서 대형 싸인지에 참석자들의 싸인을 받고있다.

 

 

 

 

 

 

 

 

 

 

 

 

 

안동무궁화를 작곡한 심재경 가수 및 작곡가.

 

김영숙 안동전통의례시연단장.

 

사회를 맡고있는 정원근 안동무궁화보존회 부회장.

 

안동MBC에서 제작한 '안동무궁화를 아시나요' 영상물을 방영하고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남치호 안동권발전연구소장(왼쪽)이 심경구 전 성균관대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있다.

 

 

남치호 소장이 서정학 회장(오른쪽)에게 수여할 감사패를 낭독하고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신현수 안동무궁화보존회 회장.

 

 

 

 

권용일 안동대 교수가 '선구자'를 독창하고있다.

 

 

심재경 가수가 '참 좋으이더'를 노래하고있다.

 

심재경 가수는 드림아이중창단과 함께 '안동무궁화' 창작곡을 발표하고있다.

 

 

 

 

 

 

 

 

삽에 안동무궁화가 그려져있다.

 

김희곤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대표자 30여명이 식수를 할 계획이다.

 

 

 

 

 

동아일보사가 제작한 '안동3.1운동기념비'가 월영공원에 세워져있다.

 

 

 

 

 

 

 

안동월영교가 보인다.

 


 


(사)안동권발전연구소 부설 안동무궁화보존회 주최


'안동무궁화보존회 창립총회'가 3월 1일 낮 12시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3. 1 만세운동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 창립총회에


안동무궁화를 사랑하는 뜻에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류한상 전 안동문화원장을 비롯하여 신현수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남치호 안동권발전연구소장,


서정학 신한국운동추진본부 이사장, 정일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김원 전 서울시립대학교 부총장, 이휘재 전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이진구 영남예술아카데미 학장,


정동호. 김휘동 전 안동시장, 권계동. 권오수 안동권씨


대종회 고문, 박원갑 경북도향교재단 이사장, 심경구 전


성균관대학교 교수, 가수 심재경, 김성진 경북도의원,


 이재갑. 권광택. 조달흠 안동시의원, 김희곤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장, 김규현 전 안동향교 전교, 이동수


 안동문화원장,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권기창 안동대


 교수, 조영일 이육사문학관장, 이병국 예총경북도연합회장,


 정원근 보화다원 대표, 신봉기 삼성화재경상법인 대표,


 김경숙 시인, 김영숙 안동전통의례시연단장, 각 문중 및 


 유림대표, 사회단체장, 영남예술아카데미 졸업생,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안동무궁화보존회 정원근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식순되로 진행하였으며 안동MBC가 제작한 '안동무궁화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물을 10여분간 방영하였다.


이어 남치호 안동권발전연구소장이 심경구 박사(전 성균관대


교수)와 서정학 회장(신한국운동추진본부 이사장) 등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신현수 안동무궁화보존회장은 인사말에서 "약 100여년 전


예안 향교 명륜당 중정에 유림 선비들이 무궁화를 심어


나라 잃은 슬픔과 애환을 달래기 위해 무궁화를 가꾸어


오다가 후손인 우리들의 잘못으로 몇 년전에 고사해 버려


이제는 안동에서 그 원종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를 애석하게 여긴 몇 분이 예안 향교에 있었던 국내 재래종 


 원종인 '안동무궁화'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품종보존회에서


찾아 안동권발전연구소가 분양을 받았다"며 "무궁화보존회는


이 무궁화 원종을 잘 보존하고 가꾸고 나누어 심어서


안동무궁화가 오래 오래 안동인들의 가슴속에 더욱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애쓰고 앞으로 우리의 자녀들도 이 좋은


일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가르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인사말이 끝나자 안동무궁화보존회의 고문, 부회장, 이사,


감사, 자문위원 등 20여명을 선임, 확장 발표했다.


이어 안동대 권용일 교수(바리톤)가 '선구자'를 독창하고


심재경 가수가 '참 좋으시더' 노래를 부른후 자신이 작곡한


'안동무궁화' 창작곡을 드림아이중창단과 함께 발표하여


많은 박수를 받기도했다.


 


총회가 끝나자 참석자 전원은 독립기념관 상징탑인


'구국의 빛' 앞으로 이동, 드림아이중창단원들의 감미로운


안동무궁화 노래가 은은히 울려퍼지는 가운데 대표자


30여명이 무궁화꽃이 그려진 삽으로 흙을 떠서 기념


식수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희곤 관장과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이


인사말을 각각 하였다.


기념 식수가 끝나자 일부 참석자들은 안동시 상아동


안동댐 옆 월영공원으로 이동, 이 공원안에 있는 동아일보사가


제작한 3.1운동 기념비 일대에 안동무궁화 묘목을 식수한


  후 모든 행사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해산하였다.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상징탑인 구국의빛.


 




 




 



 



접수처에서 대형 싸인지에 참석자들의 싸인을 받고있다.


 




 



 




 



 



 



 



 



 



 



 



 



 



안동무궁화를 작곡한 심재경 가수 및 작곡가.


 




김영숙 안동전통의례시연단장.


 



사회를 맡고있는 정원근 안동무궁화보존회 부회장.


 



안동MBC에서 제작한 '안동무궁화를 아시나요' 영상물을 방영하고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남치호 안동권발전연구소장(왼쪽)이 심경구 전 성균관대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있다.


 



 



남치호 소장이 서정학 회장(오른쪽)에게 수여할 감사패를 낭독하고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신현수 안동무궁화보존회 회장.


 



 



 



 



권용일 안동대 교수가 '선구자'를 독창하고있다.


 



 



심재경 가수가 '참 좋으이더'를 노래하고있다.


 



심재경 가수는 드림아이중창단과 함께 '안동무궁화' 창작곡을 발표하고있다.


 



 



 



 



 




 



 



 



삽에 안동무궁화가 그려져있다.


 



김희곤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대표자 30여명이 식수를 할 계획이다.


 




 



 




 



 



동아일보사가 제작한 '안동3.1운동기념비'가 월영공원에 세워져있다.


 



 



 



 



 



 




 




안동월영교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