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전돼지에서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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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전돼지에서 저녁을

3월 12일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저녁 반가운사람들 여덟명이

맛있는 고기로 유명한 집 녹전돼지에서 만났다.

녹전돼지는 만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집으로 소문난 식당으로 반가운 사람들이

저녁시간에 찾았더니 일행중에는 평상시 빈자리가 없는데 오늘은 빈자리를 찾았다며

좋아하기도 하였으며 식당안에는 우리와 함께 네 팀이 자리를 하였다.

미세먼지에 좋다는 생삼겹살과 한재미나리를 썩어서 그간 목안에 쌓여있던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 내리며 잘 내려가라고 소주도 곁들였다.

현관문에는 종이 땡그랑 울리고 수수이삭과 지게, 메주로 장식이 되어 있었고

현관과 방에는 갖가지 담금주로 벽면을 채우고 있었으며

우리는 소주를 시키지 말고 담금주를 한 병 마셔 버릴 껄  하는 이야기도 하였다.

또 박은영 사장님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권영세 시장님의 표창패와 시상장면을 찍은 사진도 볼 수 있었다.

오늘도 소주 한 잔을 나누며 국회 당대표연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라걱정과

 서민들이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각자의 의견들을 나누기도 하였다.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서민들이 정치와 경제를 걱정하지 핞는 세월이 빨리 왔으면 기다려 진다.

세상사 한마디

영국의 중산층은  페어플레이를 할 것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가질 것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 할 것        나만의 독선을 지니지 말 것

불의와 불법에 의연히 대처할 수 있을 것

우리가 보고 배워야할 것은 아닐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