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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우회, 권순협 안동농협조합장을 가입시켜(아까돈보 作)

오토산 2019. 8. 14. 23:22



능우회, 권순협 안동농협조합장을 가입시켜


 


안동권씨능우회(陵優會: 회장. 권충근)는 8월 13일


오후 6시 30분 안동시 송현동 '묵향'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격월회의(隔月會議)를 가졌다.


 


권오갑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시조묘소 망배를 한후 권충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이니 건강을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지난 7월 13일 개최한 복회 한마음대회때


회원들의 협조로 복회를 무사히 치루게되어 대단히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제1안은 능곡회(陵谷會) 회원인 권순협씨(안동농협조합장.


안동권씨 대종회 상임부회장)가 지난 7월 1일로


만 65세가 됨에 따라 소급적용해서 능우회(陵優會) 회원으로


가입시켰다.


권 회원은 인사말을 통해 "능우회에 입회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 안동권씨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제2안은 매년 개최하는 안동권씨 복회때 능우회는 찬조금으로


30만원을 지급하기로하고 이 안건을 회칙에 삽입키로 했다.


 


회의가 끝나자 불고기를 곁들여 냉면으로 저녁식사를


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권영길 한국국학진흥원 연수원장이


한국국학진흥원에 관하여 소개를 하였으며 대형 수박 2개를


스폰서 하여 회원들이 맛있게 먹었다.


 


능곡회 회원은 만 65세가되면 능우회에 가입하여 


회원이 되는데 현재 능곡회원은 120명이며 능우회


회원은 24명에 이르고 있다.


능우회는 격월제(隔月制)로 짝수달에 회의를 갖는다.


 


 


 


 


 


 


 


 



 




 



 



 



 



권오갑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충근 능우회 회장.


 




 



 



시조묘소 망배를 하고있다.


 



 



 



 권순협 능곡회 회원이 능우회에 가입, 인사말을 하고있다.


 



 



 



 




 



 



 



 



권영길 한국국학진흥원 연수원장이 국학진흥원에서 관하여 설명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