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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문화상을 수상한 안동한지 이영걸 회장(처음처럼 作)

오토산 2020. 1. 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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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한지 이  영걸 회장이


영가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재경 안동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영가회는


격년으로 안동지역에 기여한 공로가 큰분들에게


영가 문화상을 주고 있는데


2020 년 영가문화상은


안동한지 이 영걸 회장에게 주었다.




전직 장관, 국회의원,  언론사 사장, 전 안동시장


그리고 기업체 회장, 사장과 원로 교수님들이 참석하였고


안동에서도 우리 일행 각계각층 대표들과


친지 가족들이 함께 하였다.




안동한지는


늘 1000 년 한지라 했었는데


어느 날부터 5000 ~ 8000 년으로 시대를 넓히고


오랜 세월을 넘나 들면서 정말 명품임을 자랑한다.


오늘도 문화재 수리 보수 복원 공사를 직접하는


문화재 전문위원이 참가하여


정말 안동한지는 질이 좋아


한국 대표문화재의 재료로 쓰이고 있다고 칭찬하였다.




오로지 한길 한지 인생을 살아온


이 영걸 회장이 인생과 세월을 인정받는 자리같아


정말 반갑고 기쁜 박수를 치면서 참석하고 있다.




안동의 대표성을


한문화, 한지, 한옥, 한식, 한류등을 꼽고 있는데


훈민정음 혜례본이 모두 안동에서 찾기는등


고문서, 전적, 책판등을 떠올려본다면


안동한지의 성가는 정말 소중하다 하겠다.




안동한지의 오늘을 만든


이 영걸 회장과 그 가족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