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권택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한나라당 권택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월 12일 오후 3시 안동시 송현동 오거리 신협건물
3층에서 개최하였다.
남.여 풍물패 20여명이 북과 징을 두드리며 건물 주위를
돌아다니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도 했다.
본 행사에 앞서 권택기 예비후보 부부와 지지자들은
사무소 앞에서 간단한 선거사무소 현판식을 가졌다.
이경민(안동MBC)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이영식 전 경북도의원이
내빈 소개를 하였는데 권정달 전 국회의원, 권오수. 권기덕.
권종준. 권재주. 권주연 안동권씨 고문, 권숙동 안동권씨
안동종친회장, 권기호 안동권씨파종회장협의회장, 권오극
안동향교 전교, 권오진 예안향교 전교, 안승관 성균관유도회
경북도본부회장, 조병기 담수회 안동지회장, 권영길 한국
국학진흥원 인문연수원장, 이영걸 안동한지 회장, 안동시장
부인, 각 문중 대표, 각 단체장이 참석했다.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했다.
권정달 전 의원은 격려사에서 "국회의원은 나이가 많아도
안되고 너무 젊어도 안되며 권택기 예비후보 처럼 50대가
되어야 앞으로 기대할 수 있으므로 정치인으로 키워야한다"고
말하고 "여러분들이 앞장서고 성원해서 핵 반응을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택기 예비후보는 "서울에서 회사에 다니다 그만두고
있을때 권정달 총장님을 만나 정치에 발을 들여 놓았다"고
회고한후 "이 사무소 건물을 얻을때도 어려움이 많았으나
나중에 해결이 잘되드라"며 숨은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황연호 안동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권
예비후보는 서울 광진구에서 국회의원을, 특임장관을
하는 등 중앙정치를 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압승을
위해 모두들 힘을 합쳐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안승관 회장은 권 예비후보의 어린시절을 회고 하고
"엄격한 가정에서 엄하게 커서 서울에서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앞으로 안동과 한국을 위해 안동인물로
키워 달라"고 했다.
권숙동 종친회장은 축사에서 "권 예비후보는 예의바르고
어른 공경하고 성실하고 반듯하게 컸으며 흔들리지 않는
인물인데 안동사람은 결정적일 때 도와 주는데 앞으로
크게 밀어주자"고 했다.
권 예비후보는 영상물을 통해 시민들이 제시한
문제점들을 사회자와 같이 질의응답하는 토크콘서트를
처음 시도하기도 했다.
권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앞으로 시민들과
토의해서 2군 사령부를 안동으로 유치, 안동경제에
도움이 되도록하겠으며 도로에 예산을 투자할 것이
아니라 문화증진을 위해 투자하겠다"고 말하고
"안동에서 일해보고 싶으니 변화의 바람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권 후보가 안동고등학교 다닐때 스승인 김구현 선생
(전 예안향교 전교)이 선창으로 지지자들과 함께
만세 삼창을 소리높이 외친뒤 모두 해산하였다.
권택기 예비후보가 부인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간단하게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있다.
2, 3층에는 지지자들로 초만원을 이루고있다.
이영식 전 경북도 의원이 내빈소개를 하고있다.
이경민씨가 사회를 보고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문중 어른과 지지자를 향해 큰절을 올리고있는 권택기 예비후보.
권정달 전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하고있다.
황연호 안동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이 축사를하고 있다.
안승관 성균관유도회 경북도본부회장이 축사를하고있다.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이 축사를하고 있다.
권택기 예비후보가 부인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있다.
권 후보의 스승인 김구현 선생이 만세삼창을 준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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