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먹이사슬

오토산 2020. 4. 4. 08:16

삶의 지혜 필독 하세요!

☆ 무 제 ☆


옛날 어느 두메 산골에 젊은 사냥꾼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냥을 나간 그는 어느날 산속을 헤메다가 나무위에 앉아있는 독수리를 발견하고

화살을 겨누고 있었지만, ...


그 독수리는 자신이 죽을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계속해서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이상해서 자세히 봤더니 독수리는 뱀을 잡아 먹으려고

그 뱀을 노려보느라 사냥꾼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뱀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 먹으려고 독수리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벌레를 잡아 먹으려고

 미동도 하지 않고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

이때 무당 벌레도 꿈쩍 않고 있었습니다.

무당벌레는 진딧물에 정신이 팔려 개구리를 의식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사냥꾼은 이러한 먹이 사슬을 보다가 슬그머니 활을 내려

놓고 갑자기 자신의 뒤를 돌아다 보았답니다.....

'

혹씨 누군가가 자신을 잡아 먹으려고 뒤에서 노려보는건 아닐까?' 하고 걱정 하면서.....

사냥꾼은 볼 수없었지만 이때 그를 뚫어지게 노려보고 있는 적 아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죽음"이라는 모래시계 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저마다 제 잘났다고 으시대지만 '독불장군'이란 없습니다.~~

자연에는 천적이 있듯이 강자위엔 더 강한자가 있게 마련 입니다.~~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던가요?

정말로 아이러니한 현실, 말 그대로 "인생 무상"입니다.~~^-^

즐겁게 보세요.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sn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