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세상

상록아카데미 7차강의를 다녀와서

오토산 2020. 11. 30. 23:12

상록아카데미 7차강의를 다녀와서

 

 

 

 

 

11월의 마지막날(11월 30일) 10:00

공무원연금공단 경북북부센터에서 상록아카데미가 열렸다.

 

첫 강의는 권중석 학장님의 핸드폰 연수시간이다.

노인들이 모여서 하는 교육인지라 계속적인 반복교육으로

지금까지 배워왔던 내용들에 대한 복습을 하면서 반복교육을 하였다.

 

이어서 전화버튼을 누른후 돋보기옆 세점을 클릭~설정~전화거절메세지

저장후 전화가 걸려오면 거절메세지를 크릭하면 상대에게 전달이 된다.

 

카메라~파노라마~시작점에서 셔터 종점에서 원위치로 돌아오면

좌.우 회전과 상.하 회전으로 회의장면이나 고층빌딩을 촬영 할 수 있고

갤러리에서 사진을 선택하여 상단의 동영상을 클릭한 후

하단중앙의 텍스트에서 제목과 설명을 넣을 수도 있고

좌측의 음악에서 코믹, 즐거운, 편안한, 여유로운, 활기찬, 등

음악을 설정하여 동영상으로 제작 할 수가 있으며

또 화면을 스크럿치로 캡쳐하여 갤러리에 저장할 수 있고

동영상의 필요화면을 정지시킨후 같은 방법으로 캡쳐할 수도 있다.

플레이스토~리멤버앱을 설치하여 명함을 관리할 수도 있었다.


둘째시간에는

육경선 강사님이 '지구환경과 우리가 해야할 일'에 대한 강의를 하고

육보선 강사님의 '무공해 아로마 향수만들기' 강의가 있었다.

 

손과 입을 많이 사용하다가 보면 뇌가 많이 발달하게 된다면서

큰 박수치기로 시작한 육경선 강사님의 강의는

아른다운 지구를 인간이 나무를 베고 쓰레기를 버리며

지구환경을 파괴하여 다 깨어져 가고 있다고 하면서

지구는 후세들에게서 빌려쓰는 것이며 우리 인간만 사는 것이 아니니

우리 생활의 변화가 필요하고 환경보전이 절실하다면서

학생들이 어른들에게 지구를 돌려 놓으라는 외침 등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육보선 겅사님이 아로마 에션셀 오일에 대한 설명을 하였고

정재수(20)+에틴올(10)+아로마로 향수만들기 실습을 함께 하면서

오늘의 강의를 마쳤다.

 

오늘도 상록아카데미에서 휴대폰 활용법을 배우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나

휴대폰 조작의 실수로 사진이 HEIC파일로 찍혀서

JPG파일로 전환하는데 고생을 하였다.

 

실수를 줄이려면 반복교육으로 익혀나가는 길 밖에 없을 것 같다.

이래서 평생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오늘도 강의를 하여주신분들과 수강을 하여주신분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는 시기에 건강조심하시고

12월에는 더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