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세상

상록아카데미 5차강의를 다녀와서

오토산 2020. 11. 16. 13:24

상록아카데미 5차강의를 다녀와서

 

순국선열의 날을 하루 앞둔 11월 16일 10:00 공무원연금공단

경북북부상록자원봉사센터에서 상록아카데미 강의가 있었다.

 

오늘도 첫째시간에 권중석 학장이 휴대폰 활용방안에 대하여

커톡의 화면설정 방법으로 채팅방에서 본인를 선택하여 설정

 대화상대에서 본인을 선택~하단중앙 편집(연필)~하단 카메라

~앨범에서 사진~필요사진 선택~사진형태 크릭~편집(ㅁ)

~자르기~확인~완료로 프로필및 배경사진 변경이 가능하고

받은메세지  일부를 복사하려면 문자를 눌러 텍스트선택,

물방울 조정으로 복사, 글자쓰기에 붙여 사용가능 하며

 

포토~구글포토~검색에서 일자별, 인물별, 장소별, 사물별로

내가 찍은 사진들을 볼수도 있고 크릭으로 전달 할수도 있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카카오 맵을 설치하고 열어서 목적지를 검색하니

목적지 주소 아랫부분에 전화기를 눌러 전화로 연결하여 문의가 가능하고

전등부분을 눌러 목적지의 사진과 주변건물들을 확인 할수 도 있었으며

거리가 표시된 화살표를 눌르고 상단에 교통수단을 선택하고

안내시작을 누르면 거리와 시간등이 표시되면서 안내를 히여준다.

 

오늘도 본인의 카톡방의 벼경사진 설치방법과 문자내용 일부전달방법과

구글포토에 저장된 사진 활용방법과 카카오 맵 활용법을 배웠다.

 

쉬는시간에는 박분교님이 귤과 삶은계란, 빵 등을 가져와서

간식을 먹으며 커피와 차를 마시며 휴식을 하다가 강의를 시작하였다.

 

둘째시간에는 김동남 처장이 자서전쓰기에 대한 강의를 하였는데

새끼손가락과 무명지의 차이에 따른 성격 비교로 시작한 강의는

자서전은 일생에 대한 기록을 적은 글이고

회고록은 일정 사건에 대한 기록을 하는 것으로

이회창, 전두환, 최순실, 윈스턴 처칠 등의 회고록을 소개하면서

원스턴 처칠은 회고록으로 노벨상을 받기도 하였다고 소개하며

한중록과 징비록도 회고록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하였고

요즘은 전두환타서전으로 회고록을 비판한 글도 나타나고

죤볼턴의 회고록 등 다양하게쓰여지고 있다고 소개를 하였다.

 

또 '류수자님의 인생이야기'와 같은 영상 자서전을 쓰기도 하고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담양 할배 할매 인생이야기' 등

여러 사람들이 함께 쓰는 공동자서전을 쓰기도 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사진자서전을 쓰기도 한다고 한다.

 

 소풍과 운동회 난로에 쌓인 도시락 등 학창시절의 사진을 보고

 추억을 회상하면서 육하원칙에 의하여 글을 쓰다 보면

 자서전이 된다면서 자서전 쓰기를 권하기도 하였다.

 

오늘도 상록아카데미에서 휴대폰 활용방안과

자서전쓰기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강의를 하신분들 강의를 들으신분들 모두들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오늘보다 더 건강하신 내일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