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링빙야화

약 속

오토산 2021. 7. 23. 14:32

?약 속

약속을 지키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어느 시골 초등학교 운동장의 한 구석에

머리가 희끗한 노 신사 한 사람이 서 있습니다.

그 신사는 어릴 적 친구와 나이 육 십이 되면 이 운동장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했는데

오늘이 바로 그 날이어서 친구를 만나러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잠시 후에 청년 한 명이 급하게 운동장으로 들어와

그 신사에게 다가와 노 신사께 물었습니다.

"혹시 당신은 어릴 적 친구를 만나러 오셨나요?"

"예,

그런데 당신은?"

"아버님이 이 년 전에 지병으로 돌아 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어릴 적 부모 없이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친구와 약속했다면서

날자를 가르쳐 주시면서 오늘이 되면 '대신 나가서 만나 달라' 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노 신사는 친구의 죽음을 매우 슬퍼했습니다.

하지만 약속을 지켜 준 친구의 마음이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노 신사는 동대문 시장에서 의류 제조 판매업으로 수천 억을 지닌 재벌 회장입니다.

그 분이 자신의 사업 후계자를 찾고 있던 중에 친구의 아들을 만나자

그의 약속이 믿어져 기업을 안심하고 맡길만 하다 여겨서

그 아들에게 기업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어릴 적에 맺었던 약속을

나이가 육 십이 되도록 기억하고 지키는 참된 우정이 부럽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쉽게 약속을 합니다.
악속은 지켜지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을 뿐 더러 그 사람을 불신하게 됩니다.

대통령이 취임식때 스무가지가 넘는 약속(공약)을 국민들에게 하고

단한가지(한번도경험하지 못한 나라)약속外는 하나도 지키지 않은 거짓과위선,

철면피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합니까. 약속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함부로 하다가는 우정에 금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번 맺은 약속은 반드시 지키십시오.
그리 할 때 인정받는 인생, 사람을 얻는 인생, 기쁨을 얻는 인생, 축

복을 받는 인생과 행복한 인생의 비결입니다.

 

<sn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