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종친회, 지회장협의회 및 총무단협의회 척사대회 (2)
권재웅 총무단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을 20년 째 맡고 있는데 다함께 모여 척사대회를 하기는 처음이며
앞으로 젊은 사람들이 참석하도록 여러분이 설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기윤 안동시의회 의원은
"권문 발절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좀 늦게 도착한 권숙동 고문은
"올해는 종원간 화합하고 단결하고 만사형통 하는 종친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기수 별장공파종회장은
"종친회가 활성화 되도록 힘을 보태겠으며 윷놀이를 잘 하도록
기원하겠다"고 했다.
여러 회장들의 인사말이 끝나자
대회장에는 국밥과 떡, 잡채, 부침개, 닭발편육, 과일, 음료수, 소주, 맥주 등
푸짐한 음식으로 점심을 먹은 후 청 팀과 홍 팀으로 나눠 윷놀이를 했다.
청 팀과 홍 팀이 각각 9개 팀이 참여, 열띤 윷놀이를 벌인 결과
6대 3으로 청 팀이 우승을 차지, 승리의 기쁨을 만끽 즐겼다.
이날 찬조금을 낸 회장과 종원은
권철환 회장 40만 원, 권영직 회장 20만 원,
권숙동 고문, 권재웅 회장, 권기수 회장, 권순택 국장 각 10만 원,
권중익 8만 원, 권영돌 5만원, 권기창 3만 원 등이다.
주최 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크리넥스 6개들이 1박스를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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